농구 11월 14일 19:00 WKBL - 삼성생명 vs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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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11-14 17:00본문
◈삼성생명◈
직전 KB와의 경기에서 이해란이 간만에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으며 배혜윤이 프론트 코트에서 페인트 존을 장악을 하면서 첫 승을 거두었다. 특히나 리바운드에서 KB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오늘 경기 신한은행전은 높이에서의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 않으며 프론트 코트 자원들의 활약은 좋았으나 백 코트 자원들은 아직은 폼이 완전히 올라온 모습은 아니다. 특히나 이주연의 백 코트 에이스 역할을 해 주어야 하는데 직전 경기 3득점 2어시스트에 그쳤으며 키아나는 공을 너무 오래 끄는 경향이 있어 볼 핸들러로서의 활약은 그닥 좋지 못 하다. 그나마 3점 적중률이 신한은행 보다는 우위라는 점은 긍정적이다.
◈신한은행◈
여전히 리카 활용법을 찾지 못 하는 모습이다. 직전 BNK와의 경기에서는 전력의 열세를 확연히 보여 주는 경기였으며 오늘 경기는 그나마 해 볼만 하다. 1라운드에서 신한은행이 승리했을 때 리카는 득점력은 저조했지만 배혜윤을 수비하는데 좋은 활역을 보여 주었으며 다양한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 분포를 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상대적으로 신지현의 볼 핸들러 역할이 삼성생명 보다는 좋아 보이며 올 시즌 1라운드 1픽인 홍유순은 리카가 쉴 시간을 준다는 점에서 프론트 코트에서의 높이를 유지할 수 있다. 조금식 3점 성공률이 오르고 있다는 점도 다행스럽다.
백 코트에서 삼성생명이 더 좋아 보이지만 이주연의 최근 부진으로 인해 삼성생명의 백 코트가 신한은행 보다 좋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물론 이해란이 직전 경기 좋은 폼을 보였다 고는 하지만 아직 한 경기이며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하며 삼성생명 이주연 백업으로 조수아가 볼 핸들러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기복이 너무 심해 신한은행 백 코트가 조금 더 안정적이다. 저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신한은행 사이드가 예상된다.
추천 팁 : 신한은행 플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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