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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9월 28일 17:00 KBO - NC다이노스 vs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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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4-09-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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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NC는 이용준(2승 3패 6.46)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을 당했던 이용준은 2경기 연속 5이닝 미만 4실점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금년 두산 상대로 홈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도 불안 요소 중 하나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전체적으로 후반 경기력이 올라왔다는데 만족해야 할듯. 그러나 지금의 NC는 엄밀히 말하면 데이비슨의 홈런쇼 팀에 가깝다. 3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신임 감독이 한숨이 좀 나올 것이다.



◈두산

천신만고 끝에 가을 야구를 확정지은 두산은 김유성(1승 2패 6.92)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8월 14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1.1이닝 1실점 이후 2군으로 내려갔던 김유성은 1군 선발 마운드는 근 3달여만이다. 금년 NC 상대로 첫 등판인데 원정 투구에 약점이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 목요일 경기에서 박세웅 상대로 4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이후 롯데의 불펜 상대로 추가점 찬스를 날려버린게 아슬아슬한 경기로 가는 원인이 되었다. 원정에서 필요한건 역시 장거리포일듯. 3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김택연이 지친 티가 확 나고 있다.


직전 경기의 승리로 두산은 4위를 확보했다.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느긋하게 갈듯. 이용준과 김유성 모두 선발로서 신뢰를 할수 없는 투수들이지만 NC는 남은 홈 경기가 2경기 뿐이고 두산은 이번 경기의 승패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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