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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농구 1월 15일 19:00 WKBL - 삼성생명 vs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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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7회 작성일 24-01-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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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전반기를 연승으로 마무리하며 상승세 분위기를 만들었다. 무엇보다 강유림이 갈수록 개선된 야투와 수비능력을 보여주며 주축으로 활약해준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와 더불어 이해란까지 시너지를 내며 스코어러 역할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올스타 휴식기를 거치며 배혜윤 - 스미스 라인이 활약할 수 있는 체력 회복을 한 것도 크게 작용할 수 있다. 윤예빈 - 김단비의 복귀는 조금 더 걸리지만 골 밑을 주도하며 높이 강점을 가져갈 수 있는 배혜윤 - 스미스의 적응만으로도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신한은행을 상대로한 맞대결들에서도 1차례 패배하긴 했지만 높이에서 확실한 리드를 가져가며 주도권을 가져가는 흐름이었다. 전반기 주축선수들 없이도 크게 무너지지 않았고 팀의 강점인 높이가 갈수록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후반기 시작부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상대에게 내줄 수 있는 변수는 외곽에서 예상치 못한 대량실점을 하는 것인데 신한은행이 포스트 약세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반대급부로 골 밑에서 얻어내는 강점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다.


신한은행 

높이에서의 열세가 크게 작용한다. 리드를 하기 위해선 어쨋든 득점을 올려야 하는데 김소니아라는 확실한 스코어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과의 호흡을 맞추는 것엔 부족함이 이어지고 있다. 높이 주도권을 잃지 않으며 김소니아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집중견제를 받다보니 기복이 생기고 부족한 수비까지 아쉬운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김태연이 복귀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지만 우선적으로 삼성생명을 상대로 높이 주도권을 가져가지 못한다면 전반기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끌려다니는 흐름이 될 수밖에 없다. 3점 슛 시도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할정도로 외곽에서 주축 선수들의 활약이 요원한 가운데 변수를 노리기 위해선 지난 맞대결처럼 강계리 등의 의외의 선수가 깜짝 활약을 해주는 수밖에 없다. 불확실한 가능성에 경기 운영 방향을 정해야 할정도로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진다. 김태연이 골 밑에서 버텨준다 하더라도 부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긴 시간을 활약하기엔 어렵다.


결론 

삼성생명 입장에서는 전반기 맞대결과 대비해 변수를 내줄 가능성이 낮다. 신한은행의 2승 14패 기록중 1승을 내줬던 경험이 있지만 주축 선수들이 돌아오며 정상적인 전력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리고 배혜윤 - 스미스의 존재감은 더욱 크게 발휘될 것이다. 강점으로 발휘할 수 있는 높이와 함께 안정적인 외곽 수비까지 발휘하며 리드할 것으로 보인다. 오버와 함께 삼성생명의 승과 핸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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