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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금일 국내야구 KBO 분석 및 추천픽(6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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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1-04-0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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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스포츠기자단 입니다.

6월3일 금을 국내야구 KBO 분석 및 추천픽 입니다.

참고하셔서 오늘도 건승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스포츠기자단은 인터넷의 터무니없는 유료픽과 무료픽에 지쳐 분석 전문가들을 모셔서

기자단을 형성하였습니다.

앞으로 좋은 분석과 추천픽으로 모두들 수익하실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LG vs 삼성

 

LG의 선발투수 이민호는 7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원태인의 존재감이 매우 컸다.

원태인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해 30타수 5안타 0.167의 타율을 기록하며

지난 10경기동안 가장 떨어지는 타선을 보여줬다.

멀티 안타도 안나오는 등 힘한번 제대로 쓰지 못한 아쉬운 경기였다.

 

선발 원태인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삼성은 2-0으로 승리했다

7이닝동안 사사구 1개도 내주지 않았으며 5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의 기선제압에 성공이였다.

김상수가 우전안타 반찬도의 볼넷과 살라디노의 2루타로 득점했으며 리드를 잘 지켰다.

 

삼성이 분위기를 타고 있는 듯 하나 LG도 분위기는 나쁘진 않다.

LG는 이번경기 에이스인 케이시 켈리가 나선다.

삼성은 허윤동이 나선다.

켈리는 한화전에서 무시무시한 저력을 보여줬다.

6이닝동안 무실점 10 삼진을 기록했다.

16일 키움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 5삼진을 기록했다.

이런 모습을 봤을때 확실히 켈리는 누구보다 안정적인 흐름이다.

삼성의 허윤동도 지난 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늘경기는 원정 경기이고 2001년생의 어린선수가 완벽투를 보여줄수 있을지가 오늘 경기에 관건이라고 본다.

 

추천픽

LG 승

LG -1.5H 승

9 언더 

 

 

한화 vs 키움

 

화요일 경기를 내주면서 9연패를 확정한 한화.

오늘 경기의 선발투수는 서폴드를 내보낸다.

140km 중반대의 달하는 묵직한 포심,슬라이더,투심,커브,체인지업까지 자유자재로 던질수 있는 운영형 우투수다.

올 시즌 성적도 나쁘진 않다. 5경기를 치른 현재 2승 2패 34이닝 33피안타 1피홈런 17탈삼진 6볼넷으로 

올 시즌 역시 이름값은 하고 있다.

등판한 경기 모두 QS를 기록하는 등 에이스라 부르기에 부족함 없는 투구이다.

 

키움은 조영건을 내세운다.

19년 2차 2라운드에 지명된 조영건이 1군 선발기회를 얻었다.

슬라이더,커브,포크볼,포심을 던지지만 아직 1군무대에서 검증된 바가 않지 않다.

KT를 상대로 불펜에서 1경기에 등판하여 1이닝 0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었다.

오늘 경기에는 몇 이닝을 버틸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화가 최악의 타선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아직 실력이 올라오지 않은 조영건에게 묶일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본다.

오늘 경기의 한화 선발투수는 안정감 넘치는 투구를 자랑하는 서폴드다.

오늘 경기 한화가 긴 연패의 늪에서 탈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픽

한화 승

한화 1H 승

8.5 오버

 

 

NC vs SK

 

선발 이재학은 2일 경기에서 4이닝 9안타 7실점의 부진으로 시즌 첫 패전을 하였다.

NC는 기대했던 타선이 문승원에 막히면서 활약을 찾지 못했다.

이재학 이후 나선 불펜진이 안정감을 보였지만 SK의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34타수 7안타 0.206타율에 그치면서 아쉬운 경기를 마쳤다.

 

SK는 지금 어마무시한 상승세이다. 

1위인 NC를 상대로 8-2 승리를 거두면서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선발로 나섰던 문승원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경기 초반부터 기선제압에 성공했으며 1회만 3점을 냈다.

SK는 이날 나쁘지 않은 타격감으로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NC는 오늘경기 그동안 선발로 나서지 않았던 최성영을 내보낸다.

김영규가 5선발로 낙점받았지만 부진하면서 자리가 밀려났다.

최성영은 이번경기는 그 어느때보다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 상황이다.

SK의 기세가 상당하지만 첫 경기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위닝시리즈 2차전을 꼭 이겨야 한다.

선발 최성영과 NC선수 모두 동기부여가 충분하며 2차전을 승리로 이끌것이다.

 

추천픽 

NC 승

NC -1.5H 승

11 오버

 

 

KT vs 두산

 

에이스인 데스파이네가 너무나 부진한 경기였다.

5이닝 동안 무려 10실점을 기록하면서 경기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내줬다.

kt가 뒤늦게 윤명준을 상대로 3점을 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이를 극복하기엔 늦은 시간이였다.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11-8로 승리를 거뒀다.

2번 지명타자로 나선 페르난데스는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했고 3번타자 오재일은 4안타를 냈다.

타격감각이 상당했다.

10경기 중 가장 높은 타율과 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유희관은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승을 챙겼다.

 

오늘 경기는 에이스인 소형준에 기대를 걸어본다.

올 시즌 4경기 3승 1패 7.06의 평균자책점으로 많이 올라가긴 했지만 소형준이 나왔을때 승리 확률이 높다.

kt는 어제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막판 뒷심을 끌어올리며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두산도 어제 경기의 불펜의 약점이 드러났다.

소형준이 데스파이네처럼 경기 초반에 무너지지 않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경기이다.

 

추천픽

KT 승

KT 1H 승

13 언더

 

 

KIA vs 롯데

 

임기영이 호투하면서 승리를 따낸 기아는 오늘경기 에이스 양현종을 내세운다.

명예회복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아직 시즌 성적은 불안하지만 점점 나아질 기세가 보인다.

지난시즌도 초반에 부진했지만 최종 성적이 16승이였다는 점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더군다나 불펜 자원들도 맹활약 하고 있는 상황이라 오늘경기는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롯데는 오늘 선발 샘슨이 나선다.

포심,투심,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던지는 선수이다.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 첫 등판에 나서 3.1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고전했으나

경기 내용은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짧은 시간 미국을 다녀온 데다가 구속이 아직 100% 돌아오지 않은만큼 

오늘경기 몇이닝을 소화해낼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롯데는 타선과 투수진의 시너지가 발휘되지 않고 있다.

샘슨이 스트라이크 존에 적응하기까지의 시간도 필요해 보인다.

양현종의 호투와 김호령이 가세한 기아가 1승을 챙길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추천픽

기아 승

기아 -1.5H 승

8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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