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2020년 6월 14일 레가네스 바야돌리드 라리가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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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1-04-07 00:13본문
6월14일 02:30 레가네스 바야돌리드 라리가분석
승점 23점으로 리그 19위에 머물러 있는 레가네스. 아기레 감독 부임 후 수비진의 조직력이 좋아지면서 끈적한 팀 컬러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홈에서 최근 5경기 2승2무1패로 선전하고 있는 모습. FW 시마노프스키의 부상 외에는 별다른 전력누수도 없다는 소식이다.
다만 수비에서의 긍정적인 부분과 달리 FW 엔 네시리가 세비야로 이적하고 FW 브라이트바이테까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이번 시즌 21골중 10골을 넣은 핵심 공격 듀오를 잃었다는 점에서 공격력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원정에 나서는 바야돌리드. 6승11무10패로 승점 29점을 얻어 리그 15위를 달리고 있다. 강등권인 18위 마요르카와는 승점 4점차로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
견고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홈에서 단 3패만 기록하고 있는 것과 달리 원정에서는 14경기 20실점을 허용하며 3승4무7패로 고전했다는 것도 우려된다
. FW 산드로가 3골을 넣는데 그치는 등 전방 공격수들의 활약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것도 아쉬운 점.
레가네스 상대로는 14/15 시즌 이후 1승2무6패에 그칠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야돌리드 상대로 홈에서 4연승중인 레가네스. 아기레 감독 부임 후 특유의 끈적한 팀 컬러도 살아났다.
다만 FW 엔 네시리,브라이트바이테가 이적한 공격진의 공백이 아직도 상당하다는 점. 바야돌리드의 수비 조직력을 고려하면 답답한 경기가 될 수 있는 만큼
두 팀의 대결은 무승부를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레가네스가 핵심 공격 듀오가 이적한 공백을 여전히 안고 있는 가운데 바야돌리드의 수비력이 만만치 않다는 점.
잔류를 노리는 두 팀의 신중한 경기운영을 고려하면 승부를 가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핸디캡은 원정팀이 유리할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1.5 기준점이 주어진 가운데 두 팀 모두 잔류를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고 공격보다 수비력에 강점이 있는 만큼
끈적한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1.5 기준 언더도 노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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