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KBO] 2020년 6월 16일 키움 롯데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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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1-04-07 00:17본문
6월 16일 키움 롯데 프로야구 분석
[ 키움 히어로즈 ]
LNC를 상대한 지난 시리즈에서 1,2차전 승리로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다. 이번경기에서는 외국인 투수 요키시를 선발로 내세운다.
진나 등판[VS 삼성]에서 6.1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 침묵으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이번 시즌 7번의 등판 경기 중 6번의 경기에서 퀄리트 스타트를 기록했다. 탁월한 위기 관리 능력을 앞세워 효과적으로 이닝을 소화한다.
직전 경기에서 8안타 5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일정에서 박병호를 2번 타순에 배치하는 실험을 반복하고있다.
타격감 회복을 위한 배치이며, 직전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하위 타선의 안정적 기회 창출과
맞물려 시너지를 낸다. 상대적으로 준수한 득점생산을 기대하는 일정이다.
[ 롯데 자이언츠 ]
지난 시리즈에서 LG를 상대로 1승 2패를 기록했다. 선발 자원들의 기대 이하 활약이 아쉬운 성과로 이어졌다.
노경은을 선발로 내세워 반등을 시도한다. 지난 등판[VS 한화]에서 7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이번 시즌 등판 경기 중 가장 안정적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다만 제구에 기복을 드러내고 있기에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5.45 평균 자책점이 경기력 기복을 증명하는 지표다. 직전 경기에서 16안타 6득점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많은 안타를 생산했지만, 득점 생산력에서 뒤졌다. 득점권에서 활약을 해줘야 할 이대호, 마차도가 3개의 병살타 생산으로 공격 전개 흐름 맥을 끊어 먹었다. 다른 타자들의 득점권 집중력 회복이 더디며, 이는 고스란히 득점력 기복으로 이어진다.
개선에 시간이 필요하기에 이번 경기에서 충분한 득점생산은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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