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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6월16일 국내야구 KBO 분석 및 추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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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1-04-0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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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스포츠기자단 입니다 !

오늘 국내야구 경기 분석 및 추천픽 입니다 !

오후에도 승리하세요 !!!

 

두산 vs 삼성

 

두산은 한화에 뼈아픈 2연패를 떠안은 가운데 이 경기 선발로 개인 6연승을 질주중인 알칸타라를 내세운다.

타선의 화끈한 득점지원 속에 승승장구 하고 있다.

NC를 상대로 원정에서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4탈삼진 1실점 승리로 호투하면서 시즌 성적을 7경기 6승 1패 42이닝 4.07로 끌어올렸다.

평균 152km가 넘는 패스트볼,슬라이더의 위력과 더불어 싱커,체인지업의 완성도도 아주 높다.

대신 피장타율은 줄일 필요가 있다. 5개의 피홈런에 2루타 허용이 적지 않지만 득점권 피안타율을 최소화하면서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3경기1승1패 2.19로 잘 던졌고 올 시즌에도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3자책으로 호투하면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삼성은 오늘 선발로 백정현을 내세운다.

백정현은 키움을 상대로 호투한 바가 있으며 6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승리로

빠른 속도로 컨디션을 찾고있다.

4경기를 치른 현재 성적은 1승3패20이닝 7.20 평균자책점이다.

시즌 극초반에 비해서 슬라이더,커브의 움직임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패스트볼도 정상궤도를 되찾았다.

지난 시즌 두산 상대로 3경기에 등판하여 1승 1.74로 아주 훌륭한 성과를 냈다.

원정 맞대결은 2년만이다. 2018년에는 8이닝 4피안타 5탈삼진의 무실점으로 눈부신 활약을 하며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두산은 한화전 2연패로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다.

부상 공백이 적지 않은데 오재원,허경민이 빠져있는데다가 박세혁,오재일,정수빈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삼성은 박해민,구자욱,타일러 살라디노가 경기력이 살아났다.

여기에 이원석이 복귀하며 힘을 보탰다.

다만, 알칸타라처럼 슬라이더 피쳐에겐 유독 약했고 오승환도 아직은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픽

두산 승

두산 -1.5H 승

10.5 언더

 

 

SK vs KT

 

오늘 경기 sk는 선발로 리카르도 핀토가 나선다.

2경기 연속 악몽을 경험한 후 4경기 연속 최소 퀄리티스타트로 멋진 반전을 이뤄냈다.

시즌 성적도 훌륭하다.

7경기를 치른 현재 3승 2패 40.2이닝 3.76의 평균자책점으로 마운드의 핵심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시커의 완성도와 더불어 체인지업도 무시무시 하다.

패스트볼의 경우 구속에 비해 움직임이 좋지 못하지만 득점권 타율을 극도록 낮추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탈삼진 능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장타율,소화이닝 등 세부적인 면은 기대이상이다.

kt를 상대로는 첫등판이다.

 

시즌3번째 선발 등판에 나서는 김민수.

직전 등판에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기아를 5이닝 6피안타 6탈삼진 3실점으로 틀어막았다.

11경기 1승 2패 15.1이닝 9.98의 평균자책점으로 아무레도 경기력을 찾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해보인다.

sk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3승 1패 8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통산 8경기 성적은 3승1패 11이닝 4.91에 불과하다.

올 시즌 원정 성적도 상당히 안좋은 편이다.

 

sk는 일요일에 열린 기아를 상대로 최정의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5연패의 탈출이라는 값진 승리를 따냈다.

연타석 홈런을 통해 예열을 가하고 있는 최정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

kt는 삼성을 상대로 0-12로 대패했다.

타선의 기복이 너무 심한 데다가 김민수로는 sk의 타선을 제어하긴 쉽진 않다.

필승조가 휴식을 취한 sk가 마운드의 힘을 발휘할 경기로 예상된다.

 

추천픽

sk 승

sk -1.5H 승

10.5 언더

 

 

기아 vs NC

 

오늘 기아는 선발로 양현종이 나선다.

직전 sk와의 경기에서 7이닝동안 단 2안타에 2볼넷 10탈삼진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다.

하지만 SK의 효율적인 플레이로 승리를 안지는 못했다.

기아는 sk보다 많은 7개의 안타를 뽑았지만 3득점에 그쳤다.

34타수 7안타 0.205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긴채 sk에게 승리를 안겨줘야 했다.

 

NC는 직전경기 9-5로 이기며 2연패에 탈출했다.

NC의 김진호는 데뷔 첫 1군 선발 등판에서 4안타1홈런,3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키움 강타선을 상대로 나쁘지 않은 투구 내용이었다.

필승조도 힘을 보태며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선 알테어가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최근 NC와 기아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NC는 5경기 2승 3패로 리그 1위 팀 답지 않았다.

기아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기아는 지난 9경기 연속 원정에서 뛰었다는 걸 확인해야 한다.

기아는 이제 홈으로 돌아온다. 올 시즌 홈에서 승률 60.0%를 기록했다.

홈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기에 기아의 승리를 예상해 볼 수 있다.

NC의 원정 경기력도 좋았다. 하지만 한화와 삼성 등의 하위권을 상대로 거둔 승리였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추천픽

기아 승

기아 +1.5H 승

8.5 오버

 

 

키움 vs 롯데

 

키움은 이번경기 에릭 요키시를 선발로 내세운다.

올 시즌 활약은 정말 놀라울 수준.

7경기 5승1패를 기록했고 내용도 42.1이닝 34피안타 1피홈런 33탈삼진 7볼넷 1.49로 흠잡을 데가 없다.

비록 삼성을 상대로 패전투수가 되면서 연승이 끊겼지만 내용은 6이닝 1실점으로 전혀 나쁘지 않았다.

타선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는데 롯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에도 충분히 강점을 내보였다.

 

롯데는 노경은이 선발로 나선다.

1년의 공백을 아직은 쉽게 메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시즌 6경기 출전하여 2승2패 33이닝 37피안타 4피홈런 20탈삼진 8볼넷 5.45에 그쳐있다.

노쇠화에 따른 구위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으며 직전경기 상대인 한화를 맞아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올 시즌 승리한 2경기 모두 상대가 한화였다는 점에서 딱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진 않다.

 

선발투수의 무게감 차이만으로도 손쉽게 승패가 갈릴 가능성이 커보이는 경기.

롯데 타선이 우타 중심으로 이뤄져 있고 좌투수에 나름 강점을 지니고는 있지만 올 시즌의 요키시는

이런 데이터가 통할 만큼 만만한 투수가 절대 아니다.

 

추천픽

키움 승

키움 -1.5H 승

9.5 언더

 

 

한화 vs LG

 

정말 길고 긴 연패의 사슬에서 벗어난 한화.

특히 상대가 두산이였기에 그 의미가 더더욱 컸다.

그리고 오늘경기 한화는 장민재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대비 활약은 영 좋지 않다.

5경기 1승 3패 21.1이닝 36피안타 3피홈런 14탈삼진 3볼넷 7.59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장점인 포크볼이 유인구로 활용되지 못하면서 결정구를 잃ㅇㅓ버린느낌이다

LG를 상대로도 올 시즌 한 경기에 등판하여 3이닝 2피홈런 6실점으로 무너진 바가 있다.

 

LG는 선발투수 정착에 성공한 정찬헌이 나선다.

올 시즌성적과 구위 모두 훌륭하다.

4경기에 출전해 2승 1패 23이닝 22피안타 3피홈런 25탈삼진 6볼넷 3.52의 상승세로 훨훨 나는중.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꾸준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한화를 상대로도 올 시즌 한차례 선발로 나서 6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승리투수를 안았다.

 

한화가 최근 연패탈출을 하긴 했지만 장민재로는 LG 타선을 제어하긴 쉽지 않을 듯 하다.

물론 LG 역시 최고의 외인으로 평가받는 로베르토 라모스의 허리 부상 공백이 크다고 해도

6연승을 달리덧 롯데를 상대로 2승1패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는 등 뚜렷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추천픽

한화 패

한화 +1.5H 패

 10.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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