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 11일 지바롯데 세이부 NP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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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1-04-07 00:36본문
지바롯데 세이부 7월 11일 NPB 분석
지바롯데 선발은 우완 타네이치 아츠키다. 2016년 6순위로 지명된 선수로, 18시즌 7차례 선발 등판해 평자 6.10으로 좋지 않았다. 불펜으로 시작한 지난 시즌에는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선발전향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흐름을 보이며 로테이션을 지켰다. 포크볼 장착이 기록향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있는데, 올 시즌 첫 풀타임 선발로테이션 소화를 해낼 수 있을지.
세이부 선발은 우완 마츠모토 와타루다. 18년도 1순위에 빛나는 자원이지만, 18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1군무대에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래도 지난 시즌 7승을 챙기며 충분한 잠재력을 보였다. 건강한 상태로 시작하는 첫 시즌인 셈인데, 세이부의 확고한 국내선발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 핵심 기록
* 타네이치 아츠키, 올 시즌 3경기 0승 1패 평자 2.37 / 세이부 상대로 지난 시즌 4경기 0승 0패 평자 2.40
* 마츠모토 와타루, 올 시즌 3경기 0승 1패 평자 5.51 / 치바롯데 상대로 지난 시즌 3경기 1승 2패 평자 4.00
* 치바롯데, 팀타율 0.233 / OPS 0.695
* 세이부, 팀타율 0.244 / OPS 0.719
# 흐름 예상
1차전에서는 치바롯데가 다 이긴 경기를 불펜에서 3점을 헌납하며 통한의 역전패를 허용했다. 확실히, 치바롯데의 타격은 홈에서만큼은 세이부에도 밀리지않지만, 불펜에서의 격차를 실감하고있다. 치바롯데 선발 타네이키 아츠키는 올 시즌 출발도 좋았고, 지난 시즌 세이부전 상대전적도 모두 좋았다(2경기 퀄스). 반면, 마츠모토 와타루는 치바롯데 원정에서 모두 패전투수가 되며 흔들렸고, 올 시즌에도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7실점을 헌납하며 기복심한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치바롯데 불펜의 변수는 있지만, 선발싸움에서 격차를 크게 벌린다면 치바롯데의 좋지않은 변수가 승패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않을 것. 여전히 홈 7승 3패로 강한 치바롯데 타선이라면 그러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승패]] : 치바롯데 승
[[핸디]] : 치바롯데 -1.5 핸디캡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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