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 16일 키움 NC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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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1-04-07 08:37본문
키움 NC 7월 16일 KBO 분석
NC의 선발은 우완 루친스키다. 메이저리그에서 네 시즌간 활약했고, 특히 지난 시즌에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불펜 자원으로 32경기나 등판하여 평자 4.33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는 14경기 평자 2.52로 좋은 기록을 보였다. 첫 해외무대였던 지난 시즌에는 NC 소속으로 30경기 9승 9패 평자 3.05 기록.
# 부상자 현황
키움 : 임병욱(주전 중견수)
NC : 나성범(핵심 중심타선), 김태진(주전 내야수)
# 핵심 기록
* 키움 vs NC, 올 시즌 상대전적 4 : 4 동률
* 문성현, 올 시즌 9경기(1선발) 1승 0패 평자 1.46 / 선발등판시 팀 1승 0패 / NC 상대로 불펜등판에서 1.1이닝 무실점
* 루친스키, 올 시즌 12경기 8승 1패 평자 2.24 / 등판시 팀 9승 3패 / 키움 상대로 올 시즌 처음 등판
* 키움 타선 OPS 0.790, 우완 상대 OPS 0.801, 최근 1주일 OPS 0.821 / 구원 평자 4.57, WAR 4.93
* NC, 타격 OPS 0.841, 우완 상대 OPS 0.817, 최근 1주일 OPS 0.723 / 구원 평자 6.40, WAR 0.58
# 흐름 예상
2차전에서 NC는 요키시 상대로 3점을 뽑아냈고, 최성영도 5이닝 2실점으로 나쁘지않았다. 그러나 불펜이 3이닝을 책임지는동안 결국 대량실점으로 패했다. 불펜에서의 큰 격차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 문성현은 올 시즌 불펜에서 아주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있고, 지난 삼성전 대체선발등판에서는 3이닝 무실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키움의 불펜 뎁스가 두텁기 때문에, 이렇게 오프너 역할을 잘 해주더라도 충분할 것. 루친스키가 여전히 10경기 연속 퀄스피칭으로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있긴 하지만, 문성현[email protected]를 상대로 NC 타선이 빠르게 점수차를 벌리지 못한다면 결국 2차전과 마찬가지로 불펜의 차이로 변수를 허용하게 될 것. 소액으로 역배당을 노려봐야하는 경기다.
[[승패]] : 키움 승
[[핸디]] : 키움 +1.5 핸디캡 승
[[U/O]] : 10.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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