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 21일 NC 삼성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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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61회 작성일 21-04-07 08:40본문
NC 삼성 7월 21일 KBO 프로야구 분석
삼성은 백정현이 등판한다. 이제 맞서 엔씨는 최성영을 내세운다.
선발 매치업으로만 보면 백정현이 조금 우위에 있고, 최근 삼성의 기세가 매우 좋고, 타자들은 적극적으로 한 루를 더 노리고 득점을 노리는 모습으로 삼성이 약간 우세하게 보인다. 그러나, 그런 것들만 변수가 있는 게 아니라서 우세를 쉽게 줄 수는 없다.
백정현의 최근 경기를 보면 7월 세 경기에서 엘지 상대 승리를 거뒀으나 내용은 안 좋았다. 5이닝 6피안타 3피홈런 1볼넷 6삼진으로 6자책이나 했지만 타선이 도와주면서 겨우 승리를 따냈고,
9일 키움 전에서도 내용이 안 좋았다. 5이닝 6피안타 장타(2, 3루타) 세 개와 3볼넷 2삼진으로 4자책을 하면서 패전이 되었다 .
바로 직전 경기에선 5.2이닝 3피안타 2볼넷 4삼진으로 1실점(무자책)했지만 이 경기도 2:5로 팀은 패했고, 본인은 승패없이 내려갔다.
이렇게 7월 들어 약간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어서 안정감이 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홈이나 원정 모두 평균치를 보이고, 좌타보다 우타 상대로 피OPS가 6푼 정도 차이로 살짝 약하다.
상, 하위 고른 타선인 엔씨 상대로 그렇기 때문에 조금 실점을 허용할 수 있을 듯하다. 평균치인 4점 정도?
반면 좌완 최성영은 양의지 포수가 많은 도움을 주면서 잘 이끌고 있다. 5선발로서의 모습 정도라서 이번 경기도 평균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본다.
그러나, 우타보다 오히려 좌타에게 약한 모습이 약점이다. 피안타율도 0.313으로 우타보다 6푼 가량 높고, 피OPS로 우타보다 1할 7푼 가량이나 높다. 이 감독 말로는 제구가 좀 좋아졌기에 5선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좋은 좌타자가 많은 삼성 상대로 고전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역시 평균치인 4점 정도를 예상한다.
선발이 비슷하다면 역시 나머지로 판단해야 하는데, 불펜진을 고려하면 삼성이 약간 좋으나, 공격력을 감안하면 엔씨가 더 낫기에 기준이 9.5라면 언더보다는 오버에, 삼성보다는 엔씨에 약간 우세를 준다.
[승:패] : NC 승
[핸:디] : 삼성 +1.5 핸디
[U / O] : 10.5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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