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 23일 두산 키움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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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1-04-07 08:42본문
두산 키움 7월 23일 KBO 프로야구 분석
"두산 선발은 우언 박치국이다. 올 시즌 내내 두산의 불펜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그 가치가 올라간 자원으로, 가장 최근 SK전에는 4이닝을 소화하며 4피안타 1실점(무자책)으로 호투했다. 두산 선발진의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임시선발로 나서는데, 그 결과에 따라 향후 행보가 달라질 수 있다.
키움 선발은 좌완 이승호다. 키움에서 큰 기대를 걸고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시킨 선수로, 지난 시즌 23경기 8승 5패 평자 4.48로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포심 구속이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투구동작과 볼배합 등으로 효과적인 피칭을 보이고있다. 점차 변화구 비중을 높이고있는데, 올 시즌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 부상자 현황
두산 : 김재호(주전 유격수)
키움 : 박동원(주전 포수), 임병욱(주전 중견수), 김웅빈(백업 자원)
# 핵심 기록
* 두산 vs 키움, 상대전적 2 : 2 동률
* 박치국, 리그 22경기(0선발) 3승 1패 평자 2.76 / 키움 상대로 올 시즌 첫 등판
* 이승호, 리그 13경기 2승 4패 평자 6.12 / 두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실점
* 두산, 타격 OPS 0.815, 좌완 상대 OPS 0.853, 최근 1주일 OPS 0.795 / 구원 평자 5.42, WAR 2.51
* 키움 타선 OPS 0.790, 우언 상대 OPS 0.796, 최근 1주일 OPS 0.723 / 구원 평자 4.83, WAR 4.34
# 흐름 예상
박치국은 플렉센이 조기강판된 경기에서 긴급 투입되어 4이닝 1실점(무자책)으로 호투하며 다시 한 번 기회를 받았다. 분명 변수가 있는 등판이지만, 박치국 자체의 최근 폼이 워낙 좋은데다 키움타선이 원정에서 대량실점을 극복할만큼의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있기 때문에 충분히 호투가능성이 있다. 이승호는 가장 최근 두산전에서는 호투했지만, 7월 3경기에서 평자 16.20으로 크게 흔들리고있다. 한 차례 쉬고와야 할 텐데, 다시 한 번 선발로 나선다. 두산이 좌완에 약한 팀도 아니기 때문에, 폼 떨어진 이승호를 공략하는 게 그리 어렵진 않을 것.
# 배팅 전략
* 두산 승
* 두산 -1.5 핸디캡 승
* 10.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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