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4월 8일 바이에른뮌헨 파리생제르맹 UEFA리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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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21-04-07 12:00본문
바이에른뮌헨 파리생제르맹 4월 8일 챔피언스리그 분석
◈바이에른 뮌헨 (A조 1위 / 승승승승승)
작년 챔스 우승팀이다. 올 시즌도 조별 리그와 16강을 거치며 위용을 떨치고 있다. 확실히 큰 경기에 강하다. 심지어 이전 결승전서 PSG를 꺾고 우승컵을 들었다. 당시 우승을 경험했던 선수들이 스쿼드에 대다수 포함돼있다. 보다 자신감을 높여 이번 일정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유리를 점한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FW, 최근 5경기 10골) 부상은 뼈아프다. 올 시즌 뮌헨은 총 43경기에 나서 119골을 터뜨렸는데, 그 중 1/3 가량인 47골을 레반도프스키 혼자서 책임졌다. 그가 결장할 경우, 팀 공격력은 반감된다. 그나브리(LW, 최근 5경기 2골 1도움)나 추포-모팅(FW, 최근 5경기 1골)을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하는 방법이 있으나 파괴력 부분서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상대 저항에 답답함을 노출하며 저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PSG (H조 1위 / 무패승승패)
부진이 깊다. 최근 일정서 경기 기복이 쉽게 잡히지 않아 하위권 팀들이나 전력이 약한 팀들에 덜미를 잡히는 경기가 잦다. 팀 내 에이스라 꼽히는 네이마르(LW, 최근 5경기 2골)와 음바페(FW, 최근 5경기 2골) 등이 탐욕을 내는 빈도가 높아져 경기를 그르치는 경우가 늘었다. 실제로 네이마르는 이전 릴과 맞대결서 퇴장당해 패배의 원흉이 됐다. 보다 팀적으로 끈끈한 대처를 보여줘야 승리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수비 전력 누수도 크다. 베르타트(LB)를 포함해, 플로렌지(RWB), 쿠루자와(LB), 베라티(CM) 등이 부상과 코로나19 여파로 결장이 유력하다. 아무리 레반도프스키가 빠진 뮌헨이라 하더라도 측면 조합을 활용한 공격력은 갖추고 있다. 여러 장면에서 위기를 반복한 결과, 1실점 정도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코멘트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해외 업체들도 각기 다른 예측을 내놨다. 전력 누수에 따른 변수가 크게 작용할 경기다. 바이에른 뮌헨은 ‘주포’ 레반도프스키가 빠졌으나 이외 공격 자원들 유기적인 움직임이 좋아 선전을 기대할만하고, PSG는 공격진 뎁스는 출중하지만 팀 플레이에서 잡음을 지속적으로 낸다. 양 팀의 유·불리가 팽팽히 맞서는 구조다. 무승부, 핸디캡(-1.0) 홈 패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PSG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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