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4월 9일 아스날 : 슬라비아 프라하 유로파리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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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1-04-08 04:00본문
◈아스널 (잉글랜드 PL 10위 / 승승패무패)
최근 일정 성과가 기대 이하다. 올림피아코스(0-1, 패) 일정은 1차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기에 참작이 가능하다. 다만 이후에 치러진 웨스트햄(3-3, 무), 리버풀(0-3, 패) 상대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이번 일정을 통해 반등을 시도한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 자원은 없다. 최근 일정에서 멀티 실점을 반복하고 있는 수비진 안정감 개선이 시급하다. 쟈카(DMF) 부상 여파로 중원의 수비 기여가 떨어졌다. 복귀가 유력하기에 안정감 회복을 기대한다. 수비진 보호가 원활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력 우위를 안고 있는 이들이 멀티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외데고르(AMF) 중심으로 시도하는 공격 전개의 기회 창출 빈도는 준수하다. 부분 전술 완성도 유지, ‘오바메앙-사카’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을 활용한 기회 창출 역시 매끄럽다. 결정력에 기복을 드러내지만, 홈 이점을 안고 극복 가능하다.
◈슬라비아 프라하 (체코 퍼스트리그 1위 / 무승승승무)
믈라다볼레슬라프(0-3, 승), 레인저스(0-2, 승), 오파바(4-0, 승) 상대로 3연승을 기록했다. 즈브로요프카 브르노를 상대한 직전 경기 0-0 무승부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원정에서 치러지는 1차전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최후방, 중앙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거슬린다. 최근 일정에서 ‘카차라바-지마’ 중앙 수비 조합을 활용하고 있지만, 안정감은 기대 이하다. 전력 열세가 확연한 이번 일정에서 불안 극대화로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대체 출전하고 있는 골키퍼 자원 바그네르(GK)는 18세로 경험이 상당히 적다. 득점을 통한 저항이 가능할지가 관건이다. 측면에 위치하는 시마(FW, 유로파 리그 10경기 4득점 1도움)를 앞세워 역습을 시도한다. 다만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상대 수비진 배후 공략에 어려움을 겪는다. 전방 압박 효율 저하로 상대 후방 빌드업 방해 작업 역시 매끄럽지 않다. 기회 창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한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슬라비아 프라하가 최후방,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와 압박 효율 저하로 저항에 실패한다. 아스널이 공격 전개 강점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일정이다. 안정적 기회 창출과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굳힌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승(-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아스널 승
[[핸디]] : -1.0 아스널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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