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T 4월10일 국내 프로야구 분석

◈삼성

2020시즌 6승7패 4.26을 기록한 라이블리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4)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4.2이닝 6피안타(1홈런) 6볼넷 5K,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라이블리 투수는 지난시즌 21경기, 6승7패, 7경기 QS 기록. 라이블리 투수는 특이한 타점에서 나오는 강속구를 장착하고 있으며 커브와 슬라이더도 수준급 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다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제구의 영점이 많이 흔들리는 가운데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4승3패 4.91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2패 6.23 기록이 있다.

◈KT

데뷔 시즌이였던 지잔해 13승6패 3.86을 기록한 소형준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4) 홈에서 한화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2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소형준 투수는 지난시즌 선발로서는 24경기 13승6패, QS 10회 기록. 140㎞ 후반대의 빠른볼과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가운데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투구 밸런스와 완급 조절로 신인왕을 차지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팀 승리에 발판을 놓아줬던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4승2패 5.01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5.82 기록이 있다.

◈코멘트

전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7-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4패 성적. 선발 뷰캐넌 투수의 6이닝 무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6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어 낸 경기. 반면, KT는 11안타를 기록하며 7회 까지 0-7 스코어로 끌려가던 경기를 8,9회 추격하는 뒷심을 보여줬지만 이미 벌어진 차이가 너무 컸던 상황.

금요일 경기에서 승리는 기록했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았던 삼성 이였고 라이블리 투수는 시즌 첫 등판에서 제구가 많이 흔들렸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1.5 KT 승

[[U/O]] : 9.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