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4월 11일 FC위트레흐트 페예노르트 에레디비시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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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1-04-10 12:20본문
FC위트레흐트 페예노르트 4월 11일 에레디비시 분석
◈위트레흐트 (리그 7위 / 패승패승승)
시타르트(0-1 ,승), 덴하그(1-4, 승)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홈 일정을 치른다. 하지만 최근 리그 홈 경기 일정에서 연패를 기록하고 있음이 거슬린다. 홈 이점을 안고 전력 열세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공격진에 비상이 걸렸다. 핵심 공격 자원 반 데 스트릭(AMF, 리그25경기 8득점 4도움)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공격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온 자원의 이탈이다. 람셀라(AMF)가 대체하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다. 측면 조합을 활용한 단순한 전개 패턴 반복이 유력하다. 홈 이점을 치르지만,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이번 시즌 리그 상위 6개 팀을 상대로 단 1승을 챙기는 데 그쳤다. 9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7경기에서 실점이 발생했다. 수비진 안정감과 압박 효율 유지 어려움에 실점을 반복했다. 유사한 문제 반복이 유력하다..
◈페예노르트 (리그 5위 / 패승무무승)
알크마르(4-2, 패) 상대로 패배를 허용한 이후 안정적으로 승점을 챙기고 있는 흐름이다. 펜로(6-0, 승), 시타르트(2-0, 승) 등 승리를 챙긴 일정에서 모두 멀티 득점을 기록했음이 긍정적이다. 하지만 최근 5번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음은 변수다. 다수의 자원들이 부상 명단에 추가됐다. 주전 중원 자원 코쿠(MF) 부상이 치명적이다. 최근 일정에서 페르(DMF)를 중심으로 한 중원 조합이 꾸준한 경기 출전으로 기동력 저하 문제를 노출한다. 활용 가능한 대체 자원 부재,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가 맞물려 불안이 증폭된다. 전력 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취한다. ‘린센-베하이스’ 측면 조합 강점 활용이 원활하다. 이들 개인 전술 활용으로 상대 불안의 반복적 공략이 가능하다. 득점력을 회복한 공격진이 멀티 득점에 성공한다. 하지만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로 상대 역습 대응은 매끄럽지 않다.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코멘트
패 or 무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위트레흐트가 최근 일정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으나, 무게 중심을 낮춘 일정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신중한 운영을 취하지만, 상대 공세의 미흡한 대응으로 위기를 자초한다. 페예노르트가 측면 우위를 통해 승기를 잡을 일정이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페예노르트 승
[[핸디]] : -1.0 페예노르트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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