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4월 11일 삼성 KT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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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1-04-11 02:00본문
삼성 KT 4월11일 국내 프로야구 분석
삼성 선발은 백정현, 케이티는 데스파이네가 나선다. 백정현은 1패 6.75의 방어율, 데스파이네는 1패 2.57의 방어율이다.
백정현은 첫 등판에서 4이닝 동안 2피홈런을 맞으며 강했던 두산 상대로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제구력은 여전했지만 패스트볼 구속이 130대 중반까지 떨어지며 카운트를 잡기 힘든 모습이었다. 시즌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긴 해도 구위 하락이 분명해보인다. 중심타선 상대로 고전했던 모습도 여전했다. 벳매니아 KBO 분석글
데스파이네는 첫 경기에서 패하긴 했지만 선발로 충분히 역할을 다했다. 엘지 타선 상대로 7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 경기를 했는데 특유의 공격적인 피칭도 여전했고 슬라이더도 타자의 눈을 잘 속였다. 4일 휴식 후에 등판 경기에서 성적이 좋았기에 이번 등판도 기대가 된다. 삼성 상대로는 2승 2패 5.21의 방어율이었는데 마지막 등판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돌았다.
케이티 승리를 본다. 알몬테가 첫 홈런을 뽑으며 중심타선에 힘을 더했고 장성우와 문상철등 좌투수 상대로 강한 타자들이 즐비하다. 강백호가 좌우를 가리지 않고 맹타를 휘두르는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삼성은 구자욱과 피렐라의 홈런이 나왔지만 데스파이네를 상대하는 것은 부담이다. 하위타선이 여전히 터지지 않는다는 점도 봐야 한다.
케이티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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