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롯데 세이부 4월11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스즈키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4/4)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2볼넷 1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3/28)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1피안타(1홈런) 6볼넷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경기 승패없이 1경기 QS. 스즈키 쇼타 투수는 대학시절 춘계 리그전에서 1.54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묵직한 직구를 보유한 죄완 투수. 긴장감이 배가 되었던 데뷔전에서는 제구가 흔들렸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11K를 기록하는 괴력투를 선보인 상황.

2020시즌 5승5패 4.18을 기록한 히라이 가츠노리 투수는 직전경기(4/4)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8)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활약했던 경험을 살려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우타자를 상대로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전일 경기에서는 지바롯데가 6-2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시즌 5승2무7패 성적. 2번터저 마틴이 멀티 홈런포를 기록하는 가운데 11안타(2홈런)을 기록했고 선발 미마 마나부 투수는 ZOZO 마린스타디움에 최적화 된 투수의 모습을 확인시켜 줬던 상황. 반면, 세이부는 선발 하마야 쇼타 투수가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은 6안타(1홈런), 2득점을 생산하는데 그쳤다.

스즈키 쇼타 투수는 데뷔후 2경기에서 12이닝 동안 단 피안타 3개만 허용하고 있다.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가 2연속 선발승의 상승세에 있지만 이닝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되는 경기. 지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