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인디애나 4월12일 미국 프로농구 분석

◈멤피스

이전경기(4/10)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8)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1-11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24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자 모란트가 3점슛 4개 포함 26득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빅맨 자원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저스티스 윈슬로와 핵심 식스맨 자원이 되는 디앤써니 멜튼이 부상으로 결장한 부분도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더블-더블을 기록한 요나스 발란츄나스(20득점, 14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이 너무 쉽게 뚫렸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

이전경기(4/10)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1-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41-13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27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마일스 터너가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 말콤 브록던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T.J. 맥코넬(8득점 9어시스트)가 날카로운 A패스를 쉬지 않고 배달했으며 이적생 카리스 르버트와 3점슛 6개 포함 20득점을 기록한 애런 할러데이의 맹활약이 더해진 상황. 또한,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1차전 에서는 인디애나가 홈에서 134-116 승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당시 멤피스는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프로토 콜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였고 백투백 원정의 불리함도 있었다. 2차전을 앞둔 시점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 말콤 브록던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아직은 100% 컨디션이 아니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칼자루는 멤피스가 쥐고 있다고 생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멤피스 승

[[핸디]] : -2.5 멤피스 승

[[U/O]] : 22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