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4월 12일 레알바야돌리드 그라나다CF 프리메라리가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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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21-04-11 11:30본문
레알바야돌리드 그라나다CF 4월 12일 프리메라리가 분석
◈레알 바야돌리드 (리그 16위 / 무승무무패)
최근 리그 9경기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강등권과 승점 3점 차인 상황서 반드시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허나 팀 내 부상자와 코로나19 이슈로 인한 결장자가 상당하다. 아무리 적극적인 공세를 취하더라도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펼치기엔 힘이 떨어진다. 단편적인 공격 방식으론 한계가 명확하다. 그나마 실점 최소화를 통한 저항은 가능하다. 이전 경기 바르셀로나를 만나 0-1로 석패했다. 또한 최근 5경기 평균 실점을 0.8점으로 줄이는 등 수비 개선이 뚜렷하다. 강팀을 상대로 버티는 힘이 충분하기에 승점 1점 도전이 무리로 비치지 않는 이유다.
◈그라나다 (리그 9위 / 승패패패패)
최근 일정만 놓고 봤을 땐 상대보다 부진의 골이 깊다. 심지어 이전 주중 유로파리그를 치르고 와 체력 부담까지 더해졌다. 기존 자원들 부상에 더해 솔다도(FW, 최근 5경기 2골)마저 경고 누적 징계로 결장한다. 앞선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친 빈공이 한층 심화될 예정이다. 또한 미야(CDM)가 빠진 중원서 열세가 뚜렷하다. 에레라(CDM)와 몬토로(CDM)를 번갈아 기용하며 전력 공백을 막아보려 하지만 효과가 미지근하다. 중원서 시작되는 상대 빡빡한 라인을 뚫을 재간이 없다. 심지어 가장 최근 맞대결서 1-3으로 패했다. 여러 불리가 합쳐져 고전이 지속될 경우, 당시 경기와 같은 참사가 일어나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코멘트
대부분 해외 업체가 바야돌리드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물론 그라나다 부진이 깊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주전 스쿼드 체력 문제와 부상자 공백, 원정 열세까지 고려한다면 선전을 전혀 기대하지 못한다. 허나 바야돌리드 역시 불안 요소가 다수 존재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베스트 일레븐 꾸리기부터 애로가 많은데다, 상대에 비해 두드러지지 않았을 뿐이지 하락세는 분명하다. 양 팀 소극적인 경기 운영이 예상된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이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그라나다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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