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4월 16일 알힐랄 : FC AGMK 아시아 챔피언스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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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90회 작성일 21-04-15 08:00본문
◈알힐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1위 / 승승승승패)
최근 일정에서 4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알이티하드를 상대한 이전 경기 2-0 패배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이 발생했다. 수비진 불안을 안고 ACL 일정을 소화하기에 이들 우위에 확신을 보내기 어렵다.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는 없다. 최근 5경기에서 3번의 멀티 득점으로 공격진 강점 활용은 좋다. 비에토(FW) 중심의 부분 전술 활용, ‘알다우시리-카리요’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 활용을 더해 기회를 반복한다.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유지를 통해 득점이라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전력 우위를 안고 공세를 취하며, 공격진 강점 활용이 좋다. 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일정에서 실점 빈도가 증가한 수비진 불안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 ‘알뮤파리지-장현수’ 중앙 수비진은 배후 공간 노출이 쉽다. 상대 역습의 불완전한 대응으로 위기를 자초할 것이기에 이번 라운드 역시 실점 가능성이 높다.
◈AGMK (우즈베키스탄 슈퍼 리그 6위 / 승무패승무)
이전 시즌 자국 리그 3위를 차지한 이들이 ACL 진출권을 획득했다. 알가라파 상대로 플레이오프를 치렀으며, 연장 승부 끝에 0-1 승리를 따냈다. 이를 통해 사상 첫 ACL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전력 열세 극복을 통해 승점을 챙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들 역시 결장으로 인한 전력 누수는 없다. 상대적으로 신중한 운영을 시도할 이들이 상대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도키치(DMF) 중심으로 압박을 시도하며, 효율은 좋다. 하지만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자초하는 그림은 이번 라운드에서 실점으로 이어진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활용 빈도가 높을 것이 유력하다. 역습 선봉에 서는 ‘고푸로프-포르테스’ 측면 조합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 개인 전술 활용을 통한 상대 불안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격진 전반의 고른 득점력을 앞세워 저항에 성공한다.
◈코멘트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알힐랄이 전력 우위를 안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우위를 바탕으로 리드를 잡을 것이 유력하다. 하지만 수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으로 상대 역습 대응이 매끄럽지 않다. AGMK가 역습 완성도 유지를 통해 저항에 성공할 것이 유력하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AGMK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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