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4월 17일 UC삼프도리아 엘라스베로나FC 세리에A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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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21-04-16 13:30본문
UC삼프도리아 엘라스베로나FC 4월 17일 세리에A 분석
◈삼프도리아 (리그 10위 / 무패승무패)
최근 일정에서 밀란(1-1, 무), 나폴리(0-2, 패) 상대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허나 상위권 팀들 상대로 경쟁력을 발휘했음이 긍정적이다. 준후한 페이스로 득점을 생산하고 있는 공격진, 홈 이점을 더해 반등을 시도한다. 주전급 중원 엑달(DMF, 리그 27경기 2득점 1도움) 부상은 아쉽다. 최근 일정에서 ‘토스비-얀트코’ 조합을 활용하고 있지만, 대체 자원 부재로 체력적 부담을 느낀다. 레리스(MF) 등이 대체 출전하고 있지만, 안정감은 떨어진다. 상대 역습에 효과적 대응을 기대하기 어렵다. 최근 일정의 공격 전개 과정에서 ‘담스고르-칸드레바’ 측면 조합 활용 빈도가 높다. 이들 개인 전술 활용을 통한 상대 측면 공략, 양질의 크로스 공급이 꾸준한 기회로 이어진다. 이전 경기에서 19번의 공중볼 승리를 따낸 1선의 높이와 맞물려 시너지를 낸다. 수비진 집중력이 떨어진 베로나 공략에 어려움은 없다.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베로나 (리그 9위 / 패패패승패)
칼리아리(0-2, 승) 상대로 반등에 성공했으나, 라치오를 상대한 이전 경기 0-1 패배로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하다. 이 중 3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강점인 수비진 안정감이 흔들린다.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수비 자원들이 다수 복귀했다. 허나 수비진 안정감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마냐니(DF)를 중심으로 한 3백은 위험 지역 장악에 어려움을 겪는다.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 저하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빈도가 높다. 전개를 주도했던 ‘자카니-바락’ 측면 조합의 영향력 저하가 눈에 띈다. 대체 자원 부재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며, 시즌 후반부에 체력적 부담을 느낀다. 배후 공간 노출에 허점을 드러내는 상대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유력하다.
◈코멘트
승 or 무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베로나가 원정 부담 극복을 위해 상대적으로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허나 측면 열세, 수비진 집중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 삼프도리아가 측면 우위를 통해 승기를 잡지만, 상대 역습 허용으로 실점을 허용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승(삼프도리아)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삼프도리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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