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직전경기(4/1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8-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5-10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8경기 7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2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4월 중순까지 결장이 예상되는 존 콜린스의 결장은 이어지는 가운데 트레이 영, 다닐로 갈리나리가 결장했지만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23득점, 3점슛 5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트레이 영을 대신해 선발 출전한 브랜든 굿윗도 18득점으로 제 몫을 해냈으며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19득점, 21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사수했던 상황. 다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 때문에 한때 약해진 식스맨의 경쟁력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밀워키

백투백 원정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0-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4-8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20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크리스 미들턴(27득점), 즈루 할러데이(15득점), 단테 디빈첸조, 브룩 로페즈가 모두 가동되었고 힘의 차이를 보여준 경기. 전반전이 끝났을때 17점차 리드를 잡고 멀찌감치 도망가면서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했고 벤치에서 출격한 바비 포티스(13득점 7리바운드)의 높은 에너지 레벨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14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안배도 가져갈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1차전 원정에서 115-129 패배를 기록할 당시 애틀란타는 핵심 자원이 되는 트레이 영과 클린트 카펠라가 결장했었다. 2차전에서는 클린트 카펠라가 힘을 보탤수 있고 1차전 당시에도 1쿼터(15-32)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지만 2,3,4쿼터 경쟁력은 나쁘지 않았던 애틀란타 였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7.5 애틀란타 승

[[U/O]] : 231.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