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US사수올로칼초 4월 22일 세리에A 분석 

◈밀란 (리그 2위 / 패승무승승)

파르마(1-3, 승), 제노아(2-1, 승)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한 공격진 활약이 상승세를 주도한다. 다만 이번 시즌 리그 홈 성과는 기대 이하다. 홈 16경기에서 22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으로 7승 기록에 그쳤다. 핵심 공격 자원 즐라탄(FW, 리그 17경기 15득점 2도움)이 퇴장 징계에서 복귀한다. 레앙(FW) 활용으로 득점력이 떨어졌다. 최전방의 경기력 개선을 기대한다. 테오(DF)를 중심으로 한 측면 수비진의 공격 가담이 꾸준히 기회를 창출하고 있기에 득점 생산에는 어려움이 없다. 최근 일정에서 실점을 반복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 측면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 ‘케시에-베나세르’ 중원 조합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가 원인. 역습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는 사수올로 상대로 유사한 문제 노출이 유력하다. 실점 가능성이 높다.

◈사수올로 (리그 8위 / 패무패승승)

베네벤토(0-1, 승), 피오렌티나(3-1, 승) 상대로 연승을 달성했다. 이전 3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흐름에 반전을 가했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공격진 강점 활용을 통해 승점을 노리는 일정이다. 부상으로 상당히 많은 자원들이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대다수 복귀했다. 중앙 수비진, 공격진 복귀로 안정감 회복을 기대한다. 핵심 공격 자원 베라르디(FW, 직전 경기 2득점) 복귀가 무엇보다 반갑다. 이전 라운드에서 후반 시작 동시에 투입되어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부상 자원 복귀로 경기력 회복을 기대한다. 다만 ‘호제리우-뮐뒤르’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 문제는 여전하다. 밀란 공격 전개 중심인 측면 봉쇄 어려움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실점 가능성이 열려있는 일정이다.

◈코멘트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밀란이 전력 우위,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시도한다. 공격진 무게감 개선을 통해 리드를 잡는다. 허나 상대 역습에 대한 아쉬운 대응과 측면 수비진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반복한다. 사수올로가 효과적 역습 활용을 통해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린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오버 ▲(2.5 기준)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사수올로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