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네세칼초 칼리아리칼초 4월 22일 세리에A 분석 

◈우디네세 (리그 12위 / 무패패패승)

라치오(0-1, 패), 아탈란타(3-2, 패), 토리노(0-1, 패) 상대로 3연패를 기록했다. 크로토네를 상대한 직전 경기 1-2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으나,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리그 홈 일정에서 연패로 부진하다. 핵심 중원 자원 데 파울(MF)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다. 공격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페레이라(AMF)가 임시로 이 역할을 대체하지만, 전개 안정감과 완성도는 기대 이하다.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일정이다. 최근 일정에서 집중력을 잃은 수비진이 실점을 반복하고 있다. ‘라르센-몰리나’ 측면 조합의 배후 공간 노출, 중원 조합의 수비 전환 안정감 반감이 맞물린 결과다. 중위권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 것이 유력하기에 집중력 저하로 인한 문제 또한 거슬린다.

◈칼리아리 (리그 18위 / 패패패패승)

최근 일정에서 4연패로 부진을 반복했다. 파르마를 상대한 직전 경기 4-3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또다시 멀티 실점이 발생했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이번 시즌 15번의 리그 원정에서 2승에 그쳤음 또한 불안이다. 주전 골키퍼 크라뇨(GK, 리그 29경기)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최근 일정에서 비카리오(GK)가 대체 출전하고 있지만, 안정감은 기대 이하다. 꾸준한 실점 허용과 맥을 같이하는 대목이다. 유사한 문제 노출이 유력하다. 최근 일정에서 득점력을 회복하고 있음이 고무적이다. 페드로(FW) 중심으로 시도하는 역습이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다. 페레이로(AMF, 직전 경기 1득점)를 필두로 한 공격진 대체 자원들의 득점 지원 빈도 개선은 이번 일정에서 멀티 득점으로 이어진다. 우디네세 불안 공략이 가능하다.

◈코멘트

패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우디네세가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시도한다. 다만 핵심 자원 이탈, 수비진 안정감 저하로 공수 경쟁력이 떨어진다. 칼리아리가 역습 완성도 개선을 앞세워 승기를 잡는 그림이 유력하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집중력이 절정에 달했음 또한 이들 우위에 힘을 싣는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칼리아리 승  

[[핸디]] : –1.0 칼리아리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