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로리앙 지롱댕드보르도 4월 25일 리그앙 분석 

◈로리앙 (리그 17위 / 무무승패패)

랑스(4-1, 패), 마르세유(4-1, 패) 상대로 연패를 허용했다. 이 기간에 멀티 실점을 반복했으며, 무려 6실점이 발생했다. 집중력을 완전히 상실한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현재 리그 17위다. 강등권과 승점 차이는 1점에 불과하다. 공격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던 보이스가르드(AMF, 리그 23경기 2득점)가 이번 라운드 역시 부상으로 결장한다. 최근 일정에서 ‘위사-로리엔테’ 측면 조합을 활용해 기회 창출 빈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단순한 전개 패턴 반복으로 상대 대응이 빠르다. 멀티 득점 기대치가 낮은 이유다. 필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 안정감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5백을 활용해 진영을 구축할 가능성이 열려있다. 다만 ‘르모인-아베르겔’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저하와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반감으로 상대 부분 전술에 쉽게 당하는 그림이 반복된다.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보르도 (리그 16위 / 승패패패패)

디종(1-3, 승)을 상대로 따냈으나, 이후 일정에서 4연패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 모나코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연패 기간에 멀티 실점을 반복한 수비진 불안이 거슬린다. 공격진이 준수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으나, 수비진 불안에 빛이 바랜다. 핵심 중앙 수비 자원 코시엘리(DF, 리그 25경기 2도움)가 부상 명단에 추가됐다. 불안을 반복하고 있는 수비진이 더욱 흔들릴 것으로 예상한다. 멕세르(DF) 대체 출전이 유력하지만, 안정감은 떨어진다. 상대 공세에 효과적 대응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벤 아르파-오우딘’ 측면 조합을 활용하고 있으며, 기회 창출 능력은 준수하다. 최전방에 위치하는 황의조(FW)가 최근 일정에서 준수한 결정력을 과시하고 있기에 상대 불안 공략을 통한 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코멘트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두 팀 모두 최근 일정에서 수비진 불안으로 승점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라운드 역시 다르지 않다. 리드를 지키는 집중력 저하로 상대 추격을 허용한다. 공방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할 것이 유력하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보르도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