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야픽 4월 27일 키움 두산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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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1-04-27 11:00본문
키움 두산 4월27일 국내 프로야구 분석
◈키움
SSG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요키시는 지난 한화 전에서 4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두산을 상대로 5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4.15를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지만 올 시즌 4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2.25를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양현, 오주원, 조상우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두산
NC와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거둔 두산은 유희관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유희관은 지난 롯데 전에서 3.2이닝 8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패 ERA 10.45를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 2경기에 나와 2패 ERA 8.68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박종기와 권휘가 2실점, 김민규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코멘트
요키시의 올 시즌 피칭은 수준급이다. 4할 타자인 박건우, 3할 타자인 허경민과 호세 페르난데스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유희관의 올 시즌 피칭은 최악이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 김웅빈, 송우현을 막지 못하며 키움이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1.5 키움 승
[[U/O]] : 9.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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