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워싱턴 5월 1일 NBA 분석 

◈클리블랜드

이전경기(4/29)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4-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27)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96-11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40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25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콜린 섹스턴이 뇌진탕 증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고 래리 낸스주니어(시즌 아웃)까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재럿 알렌(17득점, 13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고 케빈 러브는 야투 효율성(2/11)이 떨어지는 가운데 골밑 수비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은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쳤던 패배의 내용.

◈워싱턴

이전경기(4/29)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6-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27)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3-146 패배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 상대로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승리를 추가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28승34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18득점, 14어시스트, 18리바운드)이 시즌 30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브래들리 빌(27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하치무라 루이와 빅맨 자원이 되는 로페즈와 개포드 수비에서 힘이 되었고 돌파 옵션을 늘리면서 승부처에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위기의 순간을 넘어서는 힘이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코멘트

클리블랜드는 콜린 섹스턴이 부상에 있는 가운데 핵심 자원이 되는 래리 낸스주니어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부상을 당했다. 또한, 케빈 러브의 불성실한 태도가 도마위에 올라오면서 팀 분위기도 어수선해 졌고 4연패에 빠진 상황.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1차전 에서는 워싱턴이 홈에서 119-110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에서도 워싱턴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슈터 자원들이 놓치지 않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워싱턴 승

[[핸디]] : -6.5 워싱턴 승

[[U/O]] : 223.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