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5월 2일 PSV 에인트호번 : SC 헤렌벤 에레디비시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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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1-05-01 12:30본문
◈PSV (리그 2위 / 무패승승승)
알크마르(2-0, 패)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다. 허나 헤라클레스(3-0, 승), 펜로(0-2, 승), 흐로닝언(1-0, 승) 상대로 3연승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홈 성과는 좋다. 홈 15경기에서 1패만을 허용했으며, 이 기간에 9실점으로 수비진이 단단함을 유지하고 있다. 주전급 측면 수비 자원 둠프라이스(DF)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활용 가능한 측면 수비 자원이 없다. 중앙 수비 자원의 이동이 유력하며, 이로 인해 측면 안정감이 저하된다. 상대 역습 허용 위협이 열려있지만, 공격 전개 강점을 잃은 헤이렌베인 상대로 효과적 대응이 가능하다. 전력 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취할 것이 유력하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괴체-가포’ 측면 조합 활용 빈도가 높다. 이들 개인 전술 우위, 부분 전술 완성도 유지가 맞물려 기회를 반복한다. 최전방 자원 마렌(FW, 최근 리그 5경기 3득점 1도움), 자하비(FW, 직전 경기 1득점)이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기에 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헤이렌베인 (리그 10위 / 패무패승패)
흐로닝언(0-2, 승) 상대로 챙긴 승리가 최근 5경기의 유일한 승리다. 부진을 거듭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3번의 멀티 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이번 시즌 리그 원정에서 실점이 급증하고 있음 또한 불안이다. 대체 가능한 자원들이 결장한다. 전력 열세를 안고 있는 이들이 수비적 운영을 통해 저항을 시도한다. 최근 일정에서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 ‘부덴베르크-플로라누스’ 측면 수비 조합을 활용하지만, 경쟁력 저하로 공간 허용이 쉽다. 수비진 전반의 균열로 이어지는 대목이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활용 빈도 증가가 유력하다. ‘할릴로비치-반 베르겐’ 측면 조합이 역습 선봉에 선다. 다만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자원 부재로 전개 완성도 기복이 크다, 더불어 리그 14득점으로 팀 최다 득점자인 비어만(FW) 몸 상태는 기대 이하다. 측면 공격 자원 뉘그렌(FW)이 최전방에 위치하지만, 결정력은 떨어진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헤이렌베인이 원정 부담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택한다. 다만 측면에서 발생하는 불안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PSV가 측면 우위를 기반으로 안정적 기회 창출에 성공하며,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쉽게 격차를 벌린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승(-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PSV 승
[[핸디]] : -1.0 PSV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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