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 (리그 20위 / 패패패승패)

최근 일정에서 니스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를 통해 반등에 성공했지만, 랭스를 상대한 직전 경기 5-1 대패로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다. 현재 리그 최하위이며, 이 위치를 지킬 것이 유력하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하지만, 목표 달성은 어렵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 자원은 없다. 이번 시즌 리그 34경기를 치르는 동안 23득점으로 리그 최소 득점에 그친 공격진 부진이 강등 원인이다. 이번 일정에서도 벤지아(AMF, 직전 경기 1득점) 중심으로 역습을 시도하지만, 전개 완성도 저하와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저하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 신중한 운영을 통해 전력 열세 극복을 시도한다. 최근 일정에서 5백 활용 빈도가 높다. 이번 일정에서도 같은 전략을 활용한다. 다만 ‘셀리나-마리에’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반감과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 상대 부분 전술에 대한 아쉬운 대응으로 실점을 거듭하고 있는 흐름이다.

◈메츠 (리그 10위 / 패무패무패)

기대 이상의 성과로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지만, 최근 일정 결과는 기대 이하다. PSG를 상대한 직전 경기 1-3 패배로 부진을 이어갔다. 최근 7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득점에 그친 공격진 부진이 거슬린다. 결장 명단에 변화는 없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할 이들이 득점력 반감 문제를 지울 수 있을지가 관건. 공격 전개 과정에서 ‘델라이네-센토제’ 측면 조합 활용 빈도가 높다. 이들이 양질의 크로스를 공급하고 있기에 기회 창출에 어려움은 없다. 다만 ‘이세카-불라야’ 1선의 결정력 저하는 치명적 불안이다. 3백 활용을 통해 진영을 구축한다. 측면 조합의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상대 역습 완성도 저하로 문제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보예(DF)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의 안정적 대응이 가능하기에 무실점 달성을 기대한다.

◈코멘트

패 or 무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디종이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다만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저하로 승점 획득에 실패한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할 메츠가 측면 우위를 기반으로 승기를 잡지만, 결정력 기복으로 격차를 벌리는 데 실패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패(메츠)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메츠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