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클린 5월3일 미국 프로농구 분석

◈밀워키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5/1)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8-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0)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36-14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39승24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결장했지만 크리스 미들턴(22득점, 6어시스트)이 코트를 장악하는 가운데 즈루 할러데이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던 경기. 로페즈(22득점)를 이용한 빅 라인업도 위력적 이였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바비 포티스(16득점, 14리바운드)의 높은 에너지 레벨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강력한 수비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5/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9-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0)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0-11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3승21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이 2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케빈 듀란트가 부상 관리 차 결장한 공백 때문에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디안드레 조던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고 제프 그린, 조 해리스는 제 몫을 해냈지만 랜드리 샤멧, 그리핀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 까지 수비에서 에너지가 떨어지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복귀가 예상되는 경기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진격을 브루클린 빅맨들이 제어하기 힘들 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1월19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브루클린이 홈에서 125-123 승리를 기록했다. 카이리 어빙(코로나 프로토 콜)이 결장했지만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고서 두번째 경기를 소화한 제임스 하든(34점 12어시스트)이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10어시스트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케빈 튜란트(36득점)가 위닝샷을 성공시키는 가운데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던 경기.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4득점, 12리바운드)와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25득점)의 분전이 나왔지만 팀 3점슛(11/37, 29.7%) 성공률에 아쉬움이 있었고 클러치 타임때 듀란트를 막아내지 못한 경기. 아데토쿤보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진입이 제한되다 보니 외곽에서 겉도는 공격이 많았고 성실함(?)이 부족했던 수비 로테이션은 15개 3점슛을 48.4%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게 만들었던 상황.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하는 밀워키의 독한 경기력이 기대되는 경기. 1차전에서도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이 떨어진 모습은 아니였고 3점슛 적중률이 떨어졌을뿐 슛을 시도하기전 까지 과정이 매끄러웠던 밀워키 였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3.5 밀워키 승

[[U/O]] : 23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