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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2월 28일 19:00 V리그 여자 - 현대건설 vs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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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4-02-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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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습니다. 상대 팀에 부상 변수가 나오지 않았다면 경기를 그대로 내줬을 수도 있었습니다. 강성형 감독은 “60~70%인 선수를 투입하는 것보다 100%일 때 출전시켜야 한다.”라고 밝혔기 때문에 위파위는 이번 경기에서도 결장 or 잠깐의 교체 투입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안정적인 리시브를 기대하는 것은 힘들다는 뜻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선발로 투입된 고예림이 리시브 효율 42.86%를 기록해주기는 했지만 꾸준함을 기대할 수 없는 선수이고 아직 공격 상황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해줄 수 있을 정도의 몸 상태도 아닙니다. OH포지션의 고민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단, 현대건설은 미들 블로커 포지션이 약한 or 약해진 팀과 경기를 할 때 유독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 덕분에 4연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목할 요소입니다.


GS칼텍스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셧아웃 승리를 기록하며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상대 팀에 폰푼이 2세트부터 나서지 않은 것이 GS칼텍스 입장에서는 엄청난 플러스 요소였습니다. GS칼텍스는 OH포지션 문제가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상대는 핵심 선수의 이탈로 인해서 흔들리고 있었지만 GS칼텍스의 OH포지션 선수들(강소휘, 다린, 김민지, 유가람 등)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강소휘는 오픈 상황 외에는 약했고 다린 역시 아직은 팀에 녹아들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서브에 의한 변수가 이전보다 늘었다는 점도 불안요소입니다. 5~6라운드 서브 범실 비율이 9.03%까지 찍히면서 상대에게 흐름을 넘겨주는 빈도가 이전보다 늘었습니다.


GS칼텍스가 연패를 끊기는 했지만 본인들의 힘으로 끊었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게다가 현대건설과의 맞대결에서는 항상 미들 블로커 포지션 약점이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OH포지션의 생산력이 아직도 100%는 아니라는 점 그리고 서브가 발목을 잡는 빈도가 늘고 있다는 점 등이 GS칼텍스의 기대 승률을 낮출 수 있는 요소입니다. 다만 최근 들어 현대건설 역시 위파위 공백을 대체하지 못하면서 흔들리고 있고, 이 때문에 세트패가 계속 늘고 있다는 점을 변수로 보았을 때 오버 픽을 대안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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