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피닉스 5월 5일 NBA 분석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5/2)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7-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93-122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42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콜린 섹스턴(25득점)과 케빈 러브(25득점)가 모처럼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분전했지만 다리우스 갈란드, 래리 낸스주니어(시즌 아웃)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재럿 알렌(6득점, 114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고 2대2 상황에서 위력적이지 못한 빅맨들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18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식스맨들은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쳤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5/3)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3-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1-10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46승18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크리스 폴(18득점, 11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32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제이 크라우더가 결장했지만 미칼 브릿지스(17득점)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지켜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으며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 어려운 경기에서도 승리를 지켜내는 강팀의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핵심 자원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 래리 낸스주니어가 전력에서 이탈해 있고 총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1차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피닉스가 2차전 에서도 클리블랜드 수비를 뚫을수 있을 것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크리스 폴이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데빈 부커는 복귀후 안정적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고 승리를 가져가고 있는 피닉스가 핸디캡 승부에서도 칼자루를 쥐고 있는 경기.

핸디캡 =>패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