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5월 5일 FC안양 부산FC1955 K리그2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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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1-05-04 15:00본문
FC안양 부산FC1955 5월5일 국내 축구 분석
◈FC 안양 (리그 1위 / 승승승승승)
리그 4연승으로 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양 상승세는 다름 아닌 수비에 있다. 닐손 주니어(CDM)가 볼란치와 센터백을 동시 담당하며 영향력을 높이는 중이다. 기본 수비력이 뛰어나고, 동료들과 합을 맞추는 시간이 늘어나 조직력 부분서도 잡음이 없다. 2, 3선의 맹성웅(CM)과 홍창범(CM) 역시 활동량이 좋은 자원으로 상대 중원을 잠식하는데 능하다. 클린시트 달성까지 노려봐도 좋을 일정이다. 수비 부담이 없으니 공격수들은 마음 놓고 공세를 지속할 수 있다. 심동운(RW, 최근 5경기 1골)과 모재현(L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이 측면서 상대 수비를 교란시키고, 전방으로 공을 투입한다. 이전 경기서 조나탄(FW, 최근 5경기 1골 2도움)이 이적 후 첫 골을 성공시키는 등 파괴력을 높이는 중이다. 다득점 생산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부천 FC (리그 10위 / 패무패패패)
리그 5경기 전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떨어졌다. 상대에 저항 자체가 불가능하다. 우선 빈공이 두드러진다. 연패 기간 전부 무득점에 그쳤다. 리그 9경기서 단 3골에 그쳤는데, 박창준(LM)이 3골을 모두 책임졌다. 그런데 현재 부상으로 스쿼드서 이탈해 있는 상황이다. 다른 공격 자원들의 경기력을 신뢰하기 힘들다. ‘0’의 흐름이 쉽게 깨지지 않을 것이 유력하다. 수비마저 불안을 더한다. 연패 기간, 총 11실점을 허용했다. 수비 과정서 많은 선수를 배치하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후방 라인 실수와 조직력 저하가 겹쳐져 위기를 반복할 공산이 높다. 대량 실점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일정이다.
◈코멘트
해외 업체는 안양 승을 예상한다. 실제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안양이다. 전력 우세와 최근 상승세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단단한 수비가 선결돼있어 일격을 맞을 확률을 줄였고, 1, 2선 파괴력을 높일 수 있다는 긍정적 효과를 낸다. 하지만 부천 공격은 득점을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다. 안양 단독 득점이 유력해 2.5점 기준 언·오버 베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안양 승, 오버 ▲(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안양 승
[[핸디]] : –1.0 안양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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