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5월 5일 대전시티즌 전남드래곤즈 K리그2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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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1-05-04 15:00본문
대전시티즌 전남드래곤즈 5월5일 국내 축구 분석
◈대전 하나 시티즌 (리그 2위 / 승패승패무)
이전 라운드 아산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확실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리그 9경기서 12골로 서울에 이은 최다 득점 2위에 올라있다. 일단 활용 가능한 카드가 많다. 바이오(FW)와 에디뉴(CAM, 최근 5경기 1골), 박인혁(R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파투(FW, 최근 5경기 2골) 등 언제든지 최전방서 해결해 줄 수 있는 자원들이다. 또한 원기종(FW, 최근 5경기 1골)과 신상은(RM) 등 역습에 능한 교체 자원까지 보유하고 있다. 개인 기량으로도 1~2득점을 뽑아내는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무리한 공격 축구가 발목을 잡는다. 득점 생산에 치중하다보니 수비 라인 배후 공간이 넓게 열린다는 문제가 있다. 상대 전남은 빠른 역습으로 실리를 취하는데 능하다. 공·수 밸런스를 맞추지 못할 경우, 클린시트 달성은 절대 불가하다.
◈전남 드래곤즈 (리그 3위 / 승승승승패)
이전 라운드 안양 전 패배로 공식전 4경기 무패 흐름이 끊겼다. 라인을 내려 수비적으로 나선 결과 후반까지 잘 버텼으나, 종료 이전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올 시즌 실점 패턴이 비슷하다. 후반 종료 15분을 남기고 3실점을 허용했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빠르게 무너진다는 방증이다. 대전이 리그 12골을 기록했는데, 그 중 33%인 4골을 경기 막판에 집중시켰다. 기민한 수비 대처가 없을 경우, 순식간에 뒷문이 붕괴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공격력 또한 미지근하다. 사무엘(LW, 최근 5경기 1도움), 발로텔리(FW), 알렉스(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로 이어지는 외국인 선수 공격 라인이 2골 2도움에 그치며 부진하다. 이들의 공격력에 물꼬가 트이지 않는다면 득점력 개선은 힘들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코멘트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대전이다. 올 시즌 ‘실리 축구’로 매 경기 나서는 전남이 주도권을 잡을리 없다. 최근 공격 라인이 호조에 올라있는 대전이 공격의 고삐를 당길 전망이다. 물론 상대 빡빡한 후방 라인을 뚫긴 어렵지만 후반 막판 무너지는 상대 약점을 끈질기게 공략해 성과를 올린다. 올 시즌 첫 맞대결서도 비슷한 경기 접근을 통해 승점 3점을 챙긴 바 있다. 대전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대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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