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야구픽 5월 6일 두산 LG KBO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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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963회 작성일 21-05-06 01:20본문
두산 LG 5월6일 국내 프로야구 분석
두산 선발은 미란다. 엘지는 수아레스가 나선다. 미란다는 4승무패 1.85의 방어율, 수아레스는 3승 1패 1.23의 방어율이다.
미란다는 이번 최근 3경기에서 2차례의 무실점 피칭을 하는등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구가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탈삼진 능력이 좋기에 위기를 잘 넘기고 있고 팀 타선의 지원도 잘 받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경기당 볼넷을 3개 이상씩 내주고 있기에 한번에 무너질 수 있다. 엘지 상대로는 5이닝 동안 무실점 7탈삼진으로 승리를 따냈었다.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가장 위력적인 공을 던지는 투수다. 좌완이지만 150의 공을 꾸준하게 던질 수 있고 투심과 체인지업등 변화가 있는 공도 위력적이다. 두산 상대로 시즌 유일한 패배를 당했기에 리벤지 의사도 강하다. 최근 2경기에서 12.1이닝 동안 단 1점의 자책점만 내주며 호투했기에 페이스도 좋다.
엘지 승리를 본다. 엘지는 부진하던 타선이 어린이날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부상에서 회복한 채은성도 복귀타점을 신고하며 타선에 힘을 보탰는데 우타선에 힘을 보탤 것이다. 두산은 5일 마지막 타석에서 본인의 타구에 맞은 김재환이 한 경기 정도를 쉬어갈 수 있다. 김인태와 양석환등이 잘해준다 해도 5번 이후로 무게감이 떨어지는건 사실이기에 수아레스 상대로 고전이 예상된다.
수아레스의 호투를 보고 미란다도 버틸 힘이 있기에 언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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