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5월 9일 인터밀란 UC삼프도리아 세리에A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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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551회 작성일 21-05-08 11:50본문
인터밀란 UC삼프도리아 5월 9일 세리에A 분석
◈인터밀란 (리그 1위 / 승무무승승)
베로나(1-0, 승), 크로토네(0-2, 승)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다. 리그 우승을 확정한 상황이기에 무리한 경기 운영, 선수 기용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시즌 16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단 1패다. 이 기간에 40득점을 기록한 공격진 활약이 좋다. 대체 가능한 자원들이 결장한다. 홈 이점, 전력 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취할 것이 유력하다. 하지만 몇몇 핵심 자원들 휴식으로 인한 득점력 저하를 예상한다. 이번 시즌 역시 ‘루카쿠-마르티네즈’ 1선 조합에 대한 득점 의존도가 높았다. 이들 결장은 고스란히 득점력 반감으로 이어진다. 멀티 득점은 없을 것이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한다. 최근 일정에서 ‘다르미안-하키미’ 측면 조합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들 배후 공간 노출로 인한 문제로 위기를 자초한다. 상대 역습에 대한 아쉬운 대응과 생소한 조합의 중원이 노출할 불안이 맞물려 실점을 허용한다.
◈삼프도리아 (리그 9위 / 패승승패승)
베로나(3-1, 승), 크로토네(0-1, 승)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다. 사수올로(1-0, 패)에게 덜미를 잡혔지만, 로마를 상대한 이전 경기 2-0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중위권에서 시즌을 마감할 것이 유력한 이들이 시즌 막바지에 분전하고 있다. 대체 가능한 자원의 결장이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취할 것이 명백하다. ‘실바-토스비’ 중원 조합의 무게 중심을 낮춰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한다. 허나 측면 열세, ‘콜리-토넬리’ 중앙 수비진의 위험 지역 장악 어려움이 맞물려 위기를 자초한다. 실점 가능성이 열려있다. ‘얀트코-칸드레바’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이 속도,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공격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베레(MF)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이 긍정적 대목. 최근 일정에서 중원 조합의 득점 지원이 활발하다. 긍정적 요인을 더해 저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코멘트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인터밀란이 전력 우위를 안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하지만 대체 자원 활용 빈도 증가로 인한 불안이 거슬린다. 삼프도리아가 역습 활용을 통해 저항에 성공하기에 공방 끝에 승패가 갈리지 않을 일정이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삼프도리아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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