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FC 콜럼버스크루 5월 13일 프리메라리가 분석 

◈토론토 (동부 12위 / 패무패패패)

이번 시즌 리그 개막 이후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북중미 챔피언스 리그 일정을 병행하고 있음이 경기력 저하로 이어진다. 뉴욕 레드불스를 상대한 이전 경기 2-0 패배로 부진을 이어갔다. 3연패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하지만, 다양한 불안이 감지된다. 공격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거슬린다. 전개 중심인 포수엘로(AMF), 측면 공격 자원 갈라도(FW) 결장으로 전개 과정이 갈피를 잡지 못한다. 최근 일정에서 렐리온(MF) 중심으로 전개를 시도하지만, 완성도 저하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 최근 2경기 무득점 행진과 맥을 같이한다.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멀티 실점이 발생했다. 집중력, 경쟁력을 완전히 상실한 수비진이 다양한 문제를 노출한다. ‘프리소-브래들리’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저하로 상대 부분 전술 허용이 쉽다. 이번 라운드 역시 멀티 실점 가능성이 높다.

◈콜럼버스 (동부 6위 / 무무무패승)

몬테레이(3-0, 패) 상대로 북중미 챔피언스 리그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DC유나이티드를 상대한 이전 경기 3-1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리그 개막 이후 1승 2무로 패배 없이 승점을 챙기고 있다. 결장 자원에 변화는 없다. 여전히 중원, 공격진에 전력 누수를 안고 경기에 임한다. 공격 전개 구심점인 셀라라얀(AMF, 이전 경기 1득점)이 경기력, 영향력을 회복하고 있다. 부분 전술 완성도 개선, 공격진 전반의 득점력 회복이 맞물려 멀티 득점에 성공한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할 것이 유력하다. 수비진 무게 중심이 높아질 것이 명백하다. ‘멘사-윌리엄스’ 중앙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자초한다. 하지만 상대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불안이 두드러지지 않기에 실점 가능성은 낮다.

◈코멘트

패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토론토가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한다. 하지만 득점력을 상실한 이들 선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콜럼버스가 공격 전개 완성도 개선, 다양한 자원의 득점 자원을 더해 승기를 잡는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콜럼버스 승

[[핸디]] : -1.0 콜럼버스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