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볼레 (리그 13위 / 승승패패패)

즈볼레(1-0, 승), 헤이렌베인(0-2, 승)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비테세(2-1, 패), 덴하그(0-,1 패) 상대로 연패를 기록했다. 이전 라운드에서 PSV를 맞아 4-2 패배를 기록했다. 잔류가 확정된 이들이 경기력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상당히 많은 자원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전력 열세가 확연한 이번 일정에서 주전 수비 자원들 결장이 아쉽다. 중앙, 측면에 모두 누수가 발생했다. 신중한 운영을 통해 저항을 시도하지만, 스트리에데르(D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압박 효율 저하와 수비진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활용 빈도 증가가 유력하다. ‘클레멘트-드로스트’ 측면 조합을 앞세워 기회를 노린다. 하지만 주전 측면 자원들의 부상 이탈로 전개 속도, 완성도는 모두 떨어진다. 득점을 통한 저항이 어렵다.

◈흐로닝언 (리그 7위 / 패패패승무)

3연패로 부진했지만, 엠멘(0-4, 승) 상대로 기록한 대승으로 반등했다. 알크마르를 상대한 이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이 가능한 순위다. 이번 시즌 16번의 리그 원정에서 223실점으로 실점 빈도가 증가한다.주전 측면 수비 자원 구드문드손(DF) 결장은 아쉽지만, 대체 자원 활용을 통해 공백 최소화가 가능하다. 전력 우위를 안고 공세를 취할 것이 유력하다. ‘엘 한쿠리-로벤’ 측면 조합이 전개를 주도한다. 이들 개인 전술 우위를 앞세워 꾸준히 기회를 창출한다. 상대 불안의 반복적 공략이 가능하다.이들 강점인 수비진 안정감 저하로 최근 일정에서 실점 빈도가 증가했다. 하지만 ‘룬드크비스트-마투시와’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수비 전환 안정감 개선을 앞세워 불안을 잡고 있다. 역습 완성도가 떨어지는 즈볼레 상대로 무실점 달성이 가능하다.

◈코멘트

패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즈볼레가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가미한다. 하지만 안정감을 잃은 수비진 문제로 위기를 반복한다. 흐로닝언이 측면 우위,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흐로닝언 승

[[핸디]] : –1.0 흐로닝언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