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5월 17일 웨스트브로미치앨비언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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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1-05-16 11:50본문
웨스트브로미치앨비언 리버풀 5월 17일 프리미어리그 분석
◈웨스트 브로미치 (리그 19위 / 승패무무패)
이전 라운드 아스날 전 1-3 대패로 강등이 확정됐다. 더 이상 시즌을 치를 의지를 잃었다. 이번 라운드 선전할 확률은 떨어진다. 페레이라(RW, 최근 5경기 3골)와 디아뉴(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으로 분전하지만 이외 선수들 활약이 미미하다. 최근 일정에선 필립스(CM)와 요쿠쉴루(CM)라는 생소한 중원 조합을 활용하는데, 오히려 공·수 잡음이 이어진다. 이는 경기력 하락으로 이어져 승점 1점 확보조차 만만치 않다. 변수는 이전 1차전 맞대결 결과다. 당시 경기서 끈끈한 수비 라인을 가져가며 실점을 최소화한 뒤, 후반 막판 아자이(CB) 동점골로 상대에 일격을 가했다. 물론 이바노비치(CB)가 부상으로 빠지고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붕괴된 상황서 이변을 노리긴 쉽지 않겠으나, 이전 맞대결과 같은 경기 접근법이 최선의 선택으로 간주된다.
◈리버풀 (리그 5위 / 무무무승승)
이전 라운드 맨유 전서 4-2 대승을 따내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가 가능한 4위권과 승점 차를 4점 차로 좁혔다. 아직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충분히 노려볼만한 목표다. 동기 부여 측면서 상대에 절대 우위를 점한다. 이전 경기서 스리톱인 조타(FW, 최근 5경기 1골)와 피르미누(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살라(R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전부 골 맛을 봤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상대 무른 수비를 파훼하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공격의 고삐를 당겨 선제골만 이른시간에 터뜨린다면 대량 득점까지 꾀할만하다. 변수는 전력 누수다. 여전히 수비 라인 부상자가 많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윌리엄스(CB)와 필립스(CB) 센터백 라인이 단단한 후방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풀백 조합들 마찬가지로 활동량을 늘려 상대 공격수를 적극 마킹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클린시트 달성이 허황된 목표가 아니다.
◈코멘트
대부분 해외 업체는 리버풀 승을 예상한다. 실제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리버풀이다. 전력 우위와 높은 동기 부여 등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수비 불안이라는 변수를 최소화해 안정감을 높이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선제골 시점에 따라 상대를 압도하는 ‘원 사이드’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웨스트 브로미치가 버티기로 진흙탕 싸움을 유도하겠으나 이미 강등이 확정된 탓에 성과를 거두기 힘들다. 리버풀 승, 오버 ▲(3.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리버풀 승
[[핸디]] : +1.0 리버풀 승
[[U/O]] : 3.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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