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5월 22일 제주유나이티드FC 성남FC K리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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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29회 작성일 21-05-21 11:30본문
제주유나이티드FC 성남FC 5월 22일 K리그 분석
◈제주 유나이티드 (리그 6위 / 무패패패무)
직전 라운드 광주 전서 0-0 무승부로 3연패 부진을 끊었다. 하지만 리그 최하위 팀을 상대로 승점 1점에 그쳤다는 점이 아쉽다. 일정서 승점 3점 확보에 애로가 많다. 탄탄하던 수비가 흔들리며 앞선 6경기 무승 기간에 도합 9실점을 내줬다. 상대 선 굵은 공격에 일격을 당할 가능성을 배제해선 안 된다. 다행히 득점 생산은 문제가 없다. 직전 라운드 무득점에 그쳤으나 상대가 노골적으로 내려섰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주포’ 주민규(FW, 최근 5경기 3골)가 최전방서 제 몫을 다하는 중이고, 이창민(CM)과 여름(CDM)이 버티는 중원 라인이 안정감을 갖춰 공격수들이 전방에 집중할 수 있게 힘을 보탠다. 1, 2선 시너지가 뛰어난 편이라 1득점 정도는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성남 FC (리그 9위 / 승패패패무)
13라운드 서울 전 이후 코로나19 격리로 인해 4경기를 쉬었다. 제주가 빡빡한 일정을 처리하는 동안 주전 선수들 체력 관리에 성공했다. 하지만 긴 휴식기가 팀에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어차피 이시영(LWB)과 서보민(LM), 박수일(LWB) 등 기존 부상자가 존재하기에 주전 라인업 꾸리기가 여전히 힘들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 경기 감각 저하 또한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른 시간 선수단 조직력이 흐트러진다면 상대 공세에 흔들릴 공산이 크다. 결국 선수 개개인 기량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인데, 뮬리치(FW, 최근 5경기 2골) 활약은 반갑다. 큰 신장에서 나오는 힘과 빠른 스피드로 상대 후방 라인을 파훼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선수다. 라마단 기간도 끝난 터라 제 퍼포먼스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소다. 득점 생산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코멘트
대부분 해외 업체는 무승부를 예상한다. 두 팀 모두 후방에 힘을 싣고 경기를 풀어가는 성향이 짙다. 물론 최근 부진과 부상 변수를 감안해야겠으나 서로의 공격력에 의해 팀 전체적인 밸런스가 일찍이 무너질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 앞선 휴식기로 주전 선수들 체력 관리에 성공한 성남이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풀어나가고자 해도 실점 감각 부재가 큰 변수다. 스코어 차가 팽팽히 유지될 공산이 높은 일정이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성남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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