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5월 23일 광주FC 수원삼성블루윙즈 K리그1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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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1-05-22 11:40본문
광주FC 수원삼성블루윙즈 5월 23일 K리그1 분석
◈광주 FC (리그 12위 / 패패패패무)
앞선 5경기서 승리가 없다. 전력 약화가 그대로 성적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이번 라운드 승리 확률은 현저히 떨어진다. 현재 스쿼드 내 부상자만 6명이다. 그 중 주전 공격수 펠리페(FW, 최근 5경기 1도움) 공백이 뼈아프다. 경미한 부상이지만 이전 라운드 결장으로 미뤄보아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그가 빠질 경우 대체할 자원이 없다. 직전 제주 전서도 엄원상(LW, 최근 5경기 1골)을 제로톱으로 활용하는 전술을 들고 나왔는데, 최전방서 고립되며 별 다른 힘을 쓰기 어려웠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다만 버티는 힘은 늘어나고 있다. 이한도(CB)-한희훈(CB) 센터백 라인이 페널티 박스 근처서 탄탄한 라인을 쌓고, 이민기(LB), 이지훈(RB) 풀백 조합은 오버 ▲래핑을 최소화하며 수비 안정감을 더한다.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 봐도 좋다.
◈수원 삼성 (리그 3위 / 무승승무무)
이전 라운드 대구 전 1-1 무승부로 최근 6경기 무패 흐름을 이어갔다. 올 시즌 꾸준한 승점 추가로 3위에 올라섰다. 이번 라운드 결과로 선두권 경쟁이 가능해지기에 사활을 걸 것이 분명하다. 상대보다 기본적인 스쿼드 질이 좋다. 이변을 당할 가능성은 떨어진다. 최전방 공격수 제리치(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큰 신장을 활용해 공중볼을 장악해주고, 김건희(FW, 최근 5경기 2골), 정상빈(FW) 같은 빠른 섀도 스트라이커들이 침투를 통해 성과를 낸다. 이들의 시너지가 뛰어나기에 득점 생산엔 의심이 가지 않는다. 문제는 수비다. 이전 시즌 그들을 괴롭혔던 후반 막판 높은 실점률이 다시 발목을 잡고 있다. 앞선 2경기서도 후반 종료 직전 실점을 내주며 다잡은 승점 3점을 놓쳤다. 특히 교체 타이밍을 늦게 가져가며 선수들 체력 문제가 불거지고, 이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박건하 감독의 영리한 교체 전술이 없다면 비슷한 위기를 반복할 공산이 높다.
◈코멘트
대부분 해외 업체는 수원 승을 예상한다. 실제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수원이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수단 분위기가 호조에 올랐고, 선수단 전력 누수를 적용해도 스쿼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다만 후반전 교체 카드 활용으로 고심이 깊다. 상대 공세에 밀려 공격 점유율을 놓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다득점 승리는 절대 불가하다고 봐야 된다. 수원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수원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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