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니혼햄 5월23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세이부 

직전 경기에서 8-1 승리를 거둔 세이부는 히라이 카츠노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히라이는 지난 지바 롯데 전에서 4이닝 5피안타 2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하지만 올 시즌 7경기에 나와 3승 1패 ERA 3.83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타케쿠마 쇼타, 모리와키 료스케, 요자 카이토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니혼햄 

직전 경기에서 1-8 패배를 당한 니혼햄은 로비 얼린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얼린은 지난 라쿠텐 전에서 2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7.20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타니카와 미즈키가 3실점이나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코멘트

히라이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니시카와 하루키를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얼린은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코리 스펜젠버그를 막지 못하며 세이부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1.5 세이부 승  

[[U/O]] : 6.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