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스트라스부르 FC로리앙 5월 24일 리그앙 분석 

◈스트라스부르 (리그 15위 / 무패무패승)

부진한 성과를 반복했으나, 니스를 상대한 직전 경기 0-2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리그 15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아직 잔류를 장담하기 이르다. 강등권과 승점 차이는 1점에 불과하다. 마지막 일정에서 생존 여부가 갈린다. 중앙 수비 자원 시마칸(DF)은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공백 최소화를 위해 5백을 활용 빈도를 늘리고 있다. 다만 수비진 수적 우위 활용 어려움과 ‘리에나르-아올루’ 중원 조합의 수비 기여는 떨어진다. 상대 전개, 역습에 효과적 대응을 기대하기 어렵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들이 적극적 운영을 통해 승점을 노린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톰마손(AMF) 중심으로 풀어간다. 부분 전술 완성도 저하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측면 수비진의 적극적 공격 가담으로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최전방 자원 아조르케(FW, 직전 경기 2득점) 결정력 활용을 통해 성과를 취한다.

◈로리앙 (리그 17위 / 패승승패승)

최근 일정에서 승리를 챙기는 경기 빈도를 늘리고 있다. 리옹 상대로 4-1 패배를 기록했으나, 직전 경기에서 메츠 상대로 2-1 승리를 챙겼다. 이를 통해 반등에 성공했다. 17위로 잔류권에 위치 해있으나, 마찬가지로 강등권과 승점 차이는 1점에 불과하다. 공격 전개 구심점 보이스가르드(AMF, 리그 23경기 2득점) 부상이 길어진다. 원정 부담을 안고 있는 이들이 신중한 운영을 택한다. 3백을 활용하여 진영을 구축하겠지만,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 저하로 위기를 자초할 것이 유력하다. 실점 가능성이 열려있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빈도가 높다. 르 피(MF) 중심으로 시도하는 전개가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위사-모피’ 1선의 결정력 개선은 최근 일정의 꾸준한 득점 생산으로 이어진다. 상대 불안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코멘트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스트라스부르가 홈 이점은 안고 공세를 시도한다. 강점을 유지하고 있는 핵심 자원 활용을 통해 리드를 잡지만, 수비진에 발생하는 불안에 발목 잡힌다. 로리앙 저항이 가능하기에 공방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로리앙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