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5월 26일 수원삼성블루윙즈 FC안양 대한민국FA컵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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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735회 작성일 21-05-25 12:20본문
수원삼성블루윙즈 FC안양 5월 26일 대한민국FA컵 분석
◈수원 삼성 (승승무무승)
최근 리그 7경기서 패배가 없다. 꾸준히 승점 추가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잇는 중이다. 확실히 이기는 힘을 갖췄다. 직전 리그 경기에선 페널티킥을 2개나 내주는 등, 수비 불안이 두드러졌으나 공격 강점을 극대화해 승점 3점을 챙겼다. 특히 1선 공격진의 시너지가 좋다. 장신 공격수 제리치(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버텨주며 제공권을 장악하고, 김건희(FW, 최근 5경기 2골)와 정상빈(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등은 빠른 침투로 찬스를 반복한다. 이들의 합이 물이 올랐기에 1~2득점 생산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변수는 로테이션이다. 상대보다 빡빡한 일정을 처리했고, 기본 전력 차가 있는 상태라 부분 로테이션을 가동할 공산이 높다. 이전 FA컵 32강전서도 하부 리그 팀인 대전을 상대로 고전한 기억이 있다. 점수 차를 넉넉히 벌릴진 미지수다.
◈FC 안양 (승승패패무)
리그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상승세가 일찍이 끊긴 것이 아쉽다. 특히 공격력 저하가 눈에 띈다. ‘주포’ 조나탄(FW, 최근 5경기 3골)이 상대 집중 견제에 고전하니 팀 전반적인 공격력이 떨어진다. 측면 조합마저 사이드에서 고립되는 경우가 많다. 1득점 생산마저 장담하지 못한다. 중원 미드필드진은 수비 가담이 늦다는 문제를 노출한다. 최근 출전 시간을 늘리는 맹성웅(CM)-홍창범(CDM) 조합을 활용할 경우, 수비 전환에 잡음을 일으킨다. 대체 자원들을 신뢰하기엔 경기력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두드러진다. 후방 라인이 일찍이 무너진다면 대량 실점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일정이다.
◈코멘트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수원이다. 최근 일정서 선수들이 ‘위닝 멘탈리티’를 갖추며 쉽게 지지 않는 경기를 반복하고 있다. 부분 로테이션이 예상되지만 기본적인 스쿼드 뎁스가 좋기에 선전을 기대할만하다. 안양이 이변을 노리기 위해 선 수비, 후 역습으로 일격을 가하려 하지만 최근 공·수 밸런스가 떨어져있기에 저항 자체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수원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수원 승
[[핸디]] : –1.0 수원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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