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느바픽 5월 31일 애틀랜타 뉴욕 NBA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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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958회 작성일 21-05-30 16:20본문
애틀랜타 뉴욕 5월 31일 NBA 분석
◈애틀란타
홈에서 105-94 승리를 기록하며 2승1패를 기록했다. 3차전에서는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조직적인 팀 플레이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백코트 자원들의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도 인상적 이였으며 트레이 영(21득점, 14어시스트)이 이타적인 플레이도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선물한 상황. 하지만, 공격리바운드(4-13) 싸움에서 밀렸던 부분은 보완이 필요하다.
◈뉴욕
데릭 로즈가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원투펀치가 되는 줄리어스 랜들과 R.J. 배럿의 야투가 침묵한 경기. 조직적인 팀플레이를 보여준 애틀란타와 달리 볼 핸들러들의 볼소유 시간이 길었던 탓에 공격제한 시간에 쫒겨서 터프한 슛의 시도가 늘어났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애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조이전인 팀 전술에 의한 농구로 3차전 승리를 만들어 낸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PO 1라운드 2차전에서는 뉴욕이 홈에서 101-92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차전에서는 줄리어스 랜들이 15득점, 4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R.J. 배럿(13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진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모습. 또한, 알렉 벅스(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은 떨어졌지만 데릭 로즈(26득점)의 활약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이 영이 30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3점슛 성공률(27.3%, 12/44)이 바닥을 쳤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의 거친 몸싸움에 평정심을 잃는 모습도 나타났으며 존 콜린스는 15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다가 벤치로 들어갔던 상황. 또한, 3점슛 컨디션(2/13)이 떨어졌던 보그다노비치를 계속 고집해서 승부처에 3점슛을 더지게 했던 코칭스탭의 전술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4.5 애틀랜타 승
[[U/O]] : 20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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