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6월 3일 프랑스 웨일스 A매치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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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1,178회 작성일 21-06-02 11:50본문
프랑스 웨일스 6월 3일 A매치 분석
◈프랑스 (FIFA 랭킹 2위 / 승승무승승)
최근 상승세가 뛰어나다. 네이션스 리그와 월드컵 예선 조별 리그를 포함한 5경기서 4승 1무를 거뒀다. 매 경기 공격 성과를 올리고 있는 공격진 분전이 반갑다. 웨일스가 수비적 운영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결국 ‘한 방’ 싸움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카드를 쥐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히 벤제마(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복귀했다. 박스 안 결정력과 연계가 뛰어난 선수로 다양한 옵션 활용을 가능케 한다. 1득점 생산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수비 저항마저 뛰어나다. 킴펨베(CB)와 바란(CB) 등이 버티고 있는 센터백은 스쿼드 뎁스가 풍부하고, 올 시즌 소속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캉테(CDM)가 윗선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뽐내며 1차 저지선 역할을 십분 수행한다. 웨일스 역습 저지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
◈웨일스 (FIFA 랭킹 17위 / 승승패승승)
앞선 공식전 5경기서 4승 1패를 거뒀다 흐름 자체는 상대에 밀릴 구석이 없다. 하지만 득점력 기복이 상당하다. 이전 5경기 중, 멀티 득점 이상 생산은 단 1번에 불과했다. ‘주포’ 롭슨-카누(FW)가 스쿼드에 들지 못한 상황서 스트라이커로 활용할 자원이 마땅치 않다. 베일(RW, 최근 5경기 5골)은 측면에 특화됐고, 무어(FW, 최근 5경기 4골)와 로버츠(FW, 최근 5경기 1골)는 대표팀 경력이 극히 부족하다. 상대 노련한 수비에 고전하며 무득점에 묶일 그림이 그려진다. 허나 실점 최소화는 가능하다. 주로 3-5-2 포메이션을 활용해 중원 숫자를 많이 가져간다. 커트 능력이 좋은 암파두(CDM)가 영향력을 높이고, 윙백과 센터백 조합이 공간을 좁히며 위기를 유연하게 넘긴다. 1~2실점에 그칠 확률이 높다.
◈코멘트
해외 업체는 무승부를 예상한다. 실제로 한 쪽이 경기를 유리하게 풀긴 어렵다. 허나 ‘한 방’ 싸움서 프랑스가 유리를 점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힘들다. 벤제마 복귀로 1선 무게감을 높였고, 기존 자원들 또한 날카로움을 유지하는 중이다. 이에 반해 확실한 공격 옵션이 없는 웨일스가 기회를 반복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주력 자원 컨디션 난조로 변수 활용조차 마땅치 않다. 프랑스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프랑스 승
[[핸디]] : -1.0 무승부
[[핸디]] : -2.5 웨일스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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