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6월 3일 잉글랜드 오스트리아 A매치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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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1,392회 작성일 21-06-02 11:50본문
잉글랜드 오스트리아 6월 3일 A매치 분석
◈잉글랜드 (FIFA 랭킹 4위 / 패승승승승)
최근 흐름이 상당하다. 네이션스 리그와 월드컵 예선 조별 리그 등, 공식전 10경기를 통틀어 7승 1무 2패를 거뒀다. 상승세가 끊길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번 경기 승리 확률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케인(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이 최전방서 상대 수비를 끌어주는 동시에 마무리를 책임지고 있고, 2선과 측면의 산초(LW, 최근 5경기 4골 5도움)와 마운트(LM, 최근 5경기 1도움) 등은 기민한 스위칭과 빠른 침투로 1선에 힘을 보탠다. 득점 생산엔 문제가 없다. 수비마저 탄탄하다. 다이어(CB)가 기량 저하와 잔부상으로 인해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기복 있는 수비를 감안했을 때, 오히려 뒷문 강화를 꾀할만하다. 올 시즌 기량이 만개한 스톤스(CB)와 워커(RB), 고드프리(CB), 제임스(RWB) 등을 활용해 수비 조직을 다진다. 개인 기량이 뛰어나며 공간 커버에 능한 선수들이기에 만족도가 높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것이 자명하다.
◈오스트리아 (FIFA 랭킹 23위 / 승무무승패)
최근 흐름이 만족스럽지 않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덴마크 전서 0-4 대패를 당했다. 수비 제어가 원활히 되지 않는다는 방증이다. 선전 가능성이 그만큼 떨어진다. 드라고비치(CB)와 알라바(CB), 울머(LB) 등 경험이 많은 베테랑 선수들이 수비진을 구성하고 있는데, 속도 면에서 열세가 분명하다. 상대 빠른 역습과 전환에 대처가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 멀티 실점 이상 허용을 배제하지 못한다. 변수는 공격 저항이다. 이번 스쿼드에 칼라직(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이 이름을 올렸다. 후반기 소속 구단서 가공할만한 득점포를 터뜨린 바 있어 기대감이 크다. 박스 안에서 공을 잡고 혼자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의 영향력이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면 1득점 생산까진 목표로 할만하다.
◈코멘트
대부분 해외 업체는 잉글랜드 승을 예상한다. 실제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잉글랜드다. 전력 우위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수비 불안을 소거하는 과정에 있고, 1, 2선 조합의 공격력은 여전히 날카로움을 유지한다. 오스트리아가 끈적한 경기 운영을 통해 난전을 노리겠지만 득점 성과 이상의 이변을 꾀하기엔 변수 활용이 마땅치 않은 일정이다. 잉글랜드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잉글랜드 승
[[핸디]] : -1.0 잉글랜드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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