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6월 4일 태국 : 인도네시아 A매치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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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1,161회 작성일 21-06-03 10:30본문
◈태국 (FIFA랭킹 106위 / 승패무패무)
최근 일정 성과가 기대 이하다. 타지키스탄을 상대한 이전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월드컵 지역 2차 예선을 진행 중이다. 현재 G조 3위다. 1위와 승점 차이는 3점이다. 남은 일정에서 모두 승리를 따낸 이후 다른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전력 우위는 확실하다. 하지만 몇몇 핵심 자원들이 제외됐다. 부타망(DF, 마리노스), 송크라신(AMF, 삿포로), 댕다(FW, 빠툼Utd) 등이 결장한다. ‘사라차트-파냐’ 측면 조합을 활용한 공격 전개가 꾸준히 기회를 창출하고 있기에 상대 불안 공략에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기복으로 격차를 벌리는 과정은 순탄하지 않다. 최근 일정에서 실점 빈도가 높다. 적극적 경기 운영을 반복하고 있는 이들이 상대 역습의 미흡한 대응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비르-케사라트’ 중앙 수비진이 또다시 배후 공간 노출 문제를 드러낼 것이기에 실점 가능성이 높다.
◈인도네시아 (FIFA랭킹 173위 / 패패패패패)
최근 일정에서 7연패로 성과가 부진하다. 오만을 상대한 이전 경기 1-3 패배로 부진을 이어갔다. 연패 기간에 멀티 실점을 반복한 이들 선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월드컵 지역 예선 G조에서 최하위인 5위다. 5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모두 패배를 기록했으며, 16실점이다. 이번 소집 명단에서 A매치 경험이 없는 자원들이 다수 포함됐다. 부진한 경기력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다. 하지만 선수단 전반의 경쟁력은 떨어진다. 전력 열세, 원정 부담을 극복하기 위해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저하와 ‘아라한-마라사베시’ 측면 수비진의 쉬운 공간 허용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이번 일정 역시 멀티 실점이 유력하다. 역습을 통해 득점을 노린다. 아궁(AMF, 발리Utd)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시도한다. 역습 속도는 분명 강점을 지닌다. 하지만 완성도 기복, 공격진 전반의 득점력 저하로 꾸준한 득점 생산은 어렵다. 단발성 저항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이 불가능한 인도네시아가 경쟁력이 떨어진 경기력을 선보인다. 태국이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하며, 측면 우위와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굳힌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승(태국)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태국 승
[[핸디]] : –1.0 태국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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