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6월 6일 러시아 불가리아 A매치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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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1,358회 작성일 21-06-05 11:20본문
러시아 불가리아 6월 6일 A매치 분석
◈러시아 (FIFA 랭킹 38위 / 패승승패무)
이전 A매치 폴란드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점유율을 비등하게 가져가며 경기 내용에서 밀리지 않았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번 경기는 본인들이 주도권을 쥐고 풀어갈 수 있는 일정이다. 전 포지션서 열세를 보이는 부분이 없어 승기를 잡는데 애로가 없다. 특히 불가리아 전을 끝으로 유로 2020 본선에 나가야 한다. 사실상 마지막 점검인 셈이다. 주 전술을 실험하기 위해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것이 유력하다. 게다가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소다. 최전방 공격수 주바(FW, 최근 5경기 골 1도움)를 활용하는 선 굵은 롱 볼 축구가 주공격 루트지만, 측면 자원인 미란추크(RW, 최근 5경기 1도움)와 골로빈(LW, 최근 5경기 2골 2도움)의 스피드를 높여 효과적인 역습을 가져가는데도 능하다. 상대 빽빽한 수비 조직을 순차적으로 파훼하며 득점 찬스를 늘릴 것이 분명하다. 1, 2선 공격진의 결정력마저 선결돼있어 멀티 득점 성과를 노릴만하다.
◈불가리아 (FIFA 랭킹 71위 / 무패패무무)
최근 부진이 심각하다. 앞선 5경기서 3무 2패에 그쳤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상대에 1/15 정도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S.포포프(CB)와 자네프(CB), 네델레프(CM) 등 주요 자원의 스쿼드 이탈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저항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게다가 유로 2020 본선에 나가지 않아 이번 경기서 다소 다양한 선수와 전술 실험에 나설 것이 자명하다. 그만큼 승리 확률이 떨어진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여기에 원정 불리마저 크게 작용한다.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서 3무 2패에 그쳤다. 무득점 비율이 80%나 될 정도로 빈공이 두드러지는 상태다. 주전 공격수 갈라비노프(FW)가 극심한 부진에 빠진 상태고, 2선과 측면 자원의 경기력 신뢰도마저 높지 않다. 다시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코멘트
해외 업체는 러시아 승을 예상한다. 실제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러시아다. 이번 경기에 집중할 것이 유력한 상태서 홈 이점과 전력 우세까지 점했다. 상대가 끈적한 수비 대처로 난전을 꾀하겠으나 이를 파훼할 힘은 충분하다. 하지만 최근 흐름서 경기 내용만큼 득점 성과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핸디캡(-1.0) 접근엔 반드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러시아 승, 언더 ▼(2.5점 기준)가 가장 확률 높은 선택지 중 하나다.
◈추천 배팅
[[승패]] : 러시아 승
[[핸디]] : -1.0 러시아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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