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6월 7일 노르웨이 그리스 A매치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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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21-06-06 11:30본문
노르웨이 그리스 6월 7일 A매치 분석
◈노르웨이 (FIFA 랭킹 42위 / 무승패승승)
네이션스 리그와 월드컵 예선 조별 리그 등을 포함한 공식전 5경기서 3승 1무 1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경기력이 부진하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이전 유럽권 하위팀으로 꼽히는 룩셈부르크 전에선 90분 내내 고전하다 경기 종료 이전 홀란드(FW, 최근 5경기 7골 1도움) 극장골로 진땀 승을 거뒀다. 최근 경기서 확실한 공격력이 발휘되고 있지 않다. 대량 득점 생산 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진다. 수비 마찬가지로 불안을 더한다. 각각 A매치 49경기와 29경기를 소화한 주전 수비수 린스(LB)와 엘랍델라우이(RB)가 이번 명단서 제외된 탓이다. 센터백 조합의 미숙한 라인 컨트롤과 풀백 대체 자원들의 일대일 매치업 열세가 부담을 더한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그리스 (FIFA 랭킹 51위 / 무무승무무)
최근 공식전 5경기서 1승 4무를 거뒀다. 상대 전력과 무관하게 앞서는 힘이 부족하다. 경기당 평균 1.0득점으로 뛰어난 득점력이 아니다. 주전 공격수 지아쿠마키스(FW)가 이번 명단서 제외됐다. 최전방서 파괴력을 뽐낼 대체 자원이 없는데다, 2선과 측면 조합의 공격 가담 마찬가지로 잡음이 계속된다. 노르웨이와 비슷한 공격력을 유지한 결과,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다만 수비 저항은 충분하다. 주전 센터백 파파도풀로스(CB)가 건재하고, 프리미어리그서 활약하는 치미카스(RB)와 마브로파노스(CB)가 빡빡한 후방 라인 형성에 힘을 보탠다. 일대일 매치업에서 강세를 보이는 선수들이라 뒷문이 흔들릴 위기를 최소화한다. 대량 실점 위험은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코멘트
해외 업체 예측을 종합하면 노르웨이 근소 우위라는 결론이 나온다. 실제로 경기를 주도적으로 풀어갈 쪽은 노르웨이다. 상대에 비해 전력이 앞서고, 홀란드라는 매력적인 공격 카드를 갖췄다. 하지만 최근 일정서 공격 잡음이 계속되는데다, 수비마저 불안하다. 공격서 다소 아쉬움이 있더라도 후방 라인만큼은 끈끈한 그리스가 저항에 성공할 그림이 그려진다. 상대와 비슷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그리스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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